221028 금
해외 시장 정리
1. 뉴욕증시
- 2거래일 연속 하락세.
- 장 초반 소폭 상승하며 등락을 거듭했으나 이후 꾸준히 낙폭 확대.
- 실적 부진 우려에 의한 기술주 약세.
- 어닝 서프라이즈 발표한 캐터필라 급등.
- 11개 업종 중 6개 하락. 하락순으로 커뮤니케이션서비스 > 정보기술 > 재량소비재. 상승은 산업재 > 금융> 유틸리티.
가) 피오나 싱코타 (씨티인덱스 수석 애널리스트)
- 증시와 외환시장이 GDP 지표를 다르게 이해했으며, 이는 연준이 다음에 무엇을 할지 알아내기 어렵기 때문.
- 달러는 GDP 지표가 연준으로 하여금 더 오래 매파적 경로를 유지하게 할 수도 있다고 해석했다. 반면 증시는 이를 완전히 다르게 읽은 것으로 보인다. 거의 마치 연준이 덜 매파적인 곳으로 움직일 것이라 예상하는 듯했다.
* 다음주
- PCE물가지수
- ECI (고용소비지수. 임금 인플레이션 지표)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기대인플레이션 최종치.
2. 외환
- 유로화 1% 넘게 급락하며 달러인덱스 상승 마감.
- ECB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발언 영향.
3.국채 수익률
- 장단기 수익률 모두 하락.
- ECB의 도비쉬한 75bp인상 (??) 영향과 GDP물가지수 하락 영향. (유로존 국채 수익률도 급락)
- 수익률 역전 완화.
- FFR시장 연말까지 금리 인상폭 약 131bp 반영
4. 국제유가
-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 GDP 서프라이즈로 수요 우려 완화.
5. 중앙은행 및 정책
<BOE>
- 1일부터 QT 시작. 7.5억 파운드 규모.
<ECB>
* 아래는 한화채권 김성수 위원 자료
1.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 공급 병목현상은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은 매우 높음. 유로화 약세도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 중. 경제 활동과 성장률은 상당히 둔화. 경기 침체 가능성도 증가
- 경기 악화는 약간 더 높은 실업률로 이어질 가능성
- 물가 전망을 보면 상방 리스크가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
- 12월에 자산 매입 프로그램 관련 원칙 정할 것. TPI는 전혀 논의된 바 없음
- 현 상황에서 중립 금리 개념은 그닥 도움이 되지 않음
- 금융환경은 악화 중. 비은행 금융기업 상황 우려
- 정책 정상화에 있어 유의미한 진전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아직 갈 길이 멈
- 향후 기준금리 경로는 회의 때마다 물가, 경제지표, 침체 가능성 등 데이터 변화를 지켜보면서 결정할 것
- 금리는 2%대 물가 상승률을 지지하는 수준까지 도달하겠지만 ECB 조차도 향후 물가, 금리 경로를 확신할 수 없음
- 강한 긴축이 경제를 망친다는 견해(프랑스 대통령, 핀란드, 이탈리아 총리)를 이해하고 경기 침체 위험을 간과해서는 안되지만 중앙은행은 통화정책 목표에 집중해야 하고, 통화정책 목표는 물가 안정
- 우리는 분명히 침체 상황이 아니고 아직 침체 가능성을 높게 점칠 상황은 아님. 기본적으로 하방 시나리오는 고려하지 않고 있음
- 금융시장에 의존하지 않지만 시장 기대는 고려사항 중 하나
6. 경제지표
<US>
가) 근원 내구재수주 (MoM) (9월)
- 0.3% -> -0.5%
나) 내구재 수주 (MoM) (9월)
- 0.2% -> 0.4%
다) GDP (QoQ) (3분기)
- -0.6% ->2.6%
라) GDP 물가지수 (QoQ) (3분기)
- 명목GDP와 실질GDP 나눈 값
- 9.1% -> 4.1%
* 앤드루 허스비, 엘리자 윈거 (블룸버그이코노믹스)
- 항목들을 보면 더욱 분명한 모멘텀 둔화의 징조가 계속 관측되나, 3분기 헤드라인 성장률의 플러스 복귀가 이를 가린다.
- 연준은 약세를 나타내는 요소들을 통화정책 긴축에 따른 의도된 결과로 볼 가능성이 높다. 아직 긴축 사이클을 후퇴시킬 이유로 볼 가능성은 높지 않다.
마)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214K-> 217K
<EUR>
가) 예금금리 (10월)
- 0.75% -> 1.50%
나) ECB 한계 대출
- 1.50% -> 2.25%
다) 금리결정 (10월)
- 1.25% -> 2.00%
[자료 출처]
https://t.me/TNBfol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