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7 금
이날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엇갈린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종료 기대감이 지속됐지만, 고용지표 둔화 속 경기둔화 우려가 부각된 데다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13% 하락한 반면,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0.12%, 0.07% 상승.
최근 발표된 물가지표가 둔화된 모습을 보인데 이어 고용지표도 둔화된 모습을 보임. 美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1만3,000건 증가한 23만1,000건(계절 조정치)을 기록.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22만2,000건)를 웃도는 수치임.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6만5,000건으로 직전 주 대비 3만2,000건 증가했음. 이는 2021년 11월27일 주간 이후 2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이며, 지난 9월 셋째 주 이후 8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음. 물가 상승세 둔화도 지속됐음. 앞서 발표된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둔화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이날 발표된 수입 물가도 하락세를 보임. 노동부에 따르면, 10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8% 하락했음. 이는 0.3% 하락할 것이란 시장 예상치보다 큰 폭의 하락세로, 지난 6월 이후 4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했음. 물가지표에 이어 고용지표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Fed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이 지속됐지만, 경기 둔화 우려도 상존하는 모습.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12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9.7%를 기록했으며, 내년 1월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5.6%를 나타냈음.
이날 발표된 여타 지표도 부진한 모습을 보임. Fed가 발표한 10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6% 하락해 시장 예상치와 전월치를 모두 하회했음. 이는 전미자동차노조(UAW)의 파업으로 자동차와 부품의 생산량이 급감한 여파로 해석되고 있음.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에 따르면, 11월 주택시장 심리지수는 34로 전월대비 6포인트 하락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40에 못 미쳤음.
주요 기업들의 실적은 엇갈린 모습. 시스코 시스템즈는 네트워크장치에 대한 수요 둔화를 언급하며 올해 매출과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으며, 월마트는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에도 시장 기대치보다 못 한 한해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음을 암시했음. 더그 맥밀런 월마트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경제에서 식료품을 중심으로 디스인플레이션(물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 반면, 메이시스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
이날 국제유가는 경기둔화에 따른 원유수요 감소 우려 등에 급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보다 3.76달러(-4.90%) 급락한 72.90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물가?고용 둔화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보합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채권 금리 하락 속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소매, 에너지, 화학, 자동차, 개인/가정용품, 운수, 소프트웨어/IT서비스, 경기관련 소비재, 기술장비, 제약, 경기관련 서비스업, 통신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반면, 산업서비스, 복합산업 업종 등은 양호한 모습. 종목별로는 월마트(-8.09%)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에도 연간 실적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급락했고, 시스코 시스템즈(-9.83%)도 연간 매출과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급락. 테슬라(-3.81%)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유대인 혐오 발언에 동의하면서 키맨리스크가 불거지면서 하락했고, 국제유가 급락 속 엑슨 모빌(-1.16%), 셰브런(-1.58%), 마라톤오일(-2.60%) 등 에너지 업체들이 하락. 반면, 메이시스(+5.71%)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1.76%)는 인공지능(AI) 현금화 전략에서 가장 앞선다는 평가에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애플(+0.90%), 알파벳A(+1.72%), 엔비디아(+1.21%), 넷플릭스(+1.08%) 등이 상승.
다우 -45.74(-0.13%) 34,945.47, 나스닥 +9.83(+0.07%) 14,113.67, S&P500 4,508.24(+0.12%), 필라델피아반도체 3,724.10(+0.32%)
- HUG 보증한도 증가. 보증규모 확대. PF 공급에 이어 사업장 관리로 주택 공급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계획. 분양/ 공정이 부진할 경우 즉각 만회 대책을 수립. 주기적인 현장 점검으로 사업장 상황 확인
- 반도체, 한전 흑자 전환. 4분기 성장세 기대.
- 국내 수출 증가세. 주요 지표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
- 경기 부진 국면에서 매출 중고 영업이익 오르는 것 --> 비용 줄였기에.
- 비트코인 급등
- 미국 긴축 끝날 것이란 전망 + 인플레이션 둔화 + 현물 ETF 승인 기대
- 미 경제 연착륙 현실화?
- 인플레이션 감소, 일자리 널널.
- 일각에선 경기 서서히 침체 국면에 들어갈 수 있기에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
- 소비자 소비 줄어드는 조짐도 보임.
- 일본 통화 완화 정책. 엔화 약세. 위험자산 선호 심리.
- 공매도 담보비율, 주식 대여 기간 90일로 동일.
- 대주 : 개인이 주식을 빌리는 것. 기간 90일의 대주기간 제약 있었음.
- 대차 : 기관, 외국인이 주식 빌리는 것. 대차는 기간 제약 없었음.
--> 똑같이 상환기간 90일로 맞춤. 담보비율도 105%로 통일.
- 무차입 공매도 막기 위한 전산 시스템도 구축.
- 현물 보유분과 대차 차입분, 기타 매도 가능 권리 등을 전산화해 관리해야 함.
- 영업일마다 대차잔고, 무차입 공매도 주문 발생 여부를 점검해 기록한 뒤 이를 조사당국에 제출할 수 있도록 해야함.
- 인도 증시 강세 예상.
- 높은 경제성장률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반사이익
- 제조업, 금융업, 소비재 분야 유력.
- 제조업 성장하며 금융업도 동반 성장.
- 중국 : 하나의 중국 유지. 대만에 무력 사용 가능. 수년 내 군사행동 나서지는 않을 것.
- 미국 : 대만의 1월 총통 선거에 개입해서는 안된다. 국가 안보위해 중국 상대 첨단기술 수출 통제 이어갈 것. 중국의 불공저 무역정책, 비시장적 경제 정책, 미국 기업에 징벌적 조치에 우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이뤄야.
- 내년 식량 인플레 완화될 듯..
- 각국의 농업 생산 능력 확대, 내년 기후도 작황에 유리. --> 공급 확대.
- 고금리와 높은 물가 수준으로 식료품 수요 소폭 감소할듯 ..
- 밀 가격은 예측하기 어려움. 러시아의 행보에 크게 영향 받음.
- 영국, 미국보다 먼저 금리 내릴 수도.
- 유럽 물가 상승률 크게 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