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장 정리
1. 뉴욕증시
- S&P 500, 나스닥 6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 PPI 서프라이즈, UK 영향.
- 장전 PPI 발표 후 나스닥 선물 +1% -> 보합권으로 하락. 이후 FOMC 의사록 발표 이후 일부 속도조절 의견에서 잠시 상승 반전 했으나 재차 하락 전환.
- 11개 업종 중 7개 하락. 하락순으로 유틸리티 > 부동산 > 산업> 소재.
- 아마존(+0.61%), 알파벳(+0.39%), 마이크로소프트(+0.15%), 메타(-0.81%), 애플(-0.46%), 테슬라 (+ 0.34%)
가) 크리스티나 후퍼 (인베스코 전략)
- 경제 서프라이즈 지수와 S&P500 상관계수 -0.2
- 경제지표와 S&P500 방향성과 상관관계가 높은 상황.
나) 아트 호건 (B라일리 전략)
- "모든 지표는 FOMC의 결정에 어떻게 영향을 줄지에 대한 관점에 비춰 보여질 것이며 bad news is good news 투자 열기는 오로지 연준이 금리인상을 중단한 뒤에나 촉발될 수 있다.
- 연준 피봇 기대감은 지난주 고용지표 발표 이후 거의 소멸.
다) 사라 헌트 (알파인우즈 캐피탈)
- 시장은 이날 공개된 의사록보다 내일 나올 CPI를 더욱 기다렸다.
- 의사록에 안도감을 느낄 만한 약간의 힌트가 있을 수 있지만, 지금까지의 금리 인상 속도를 볼 때 금리 인상 중단까지는 아니더라도 인상 속도의 둔화 가능성을 보지 않는 것은 무책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 외환
- 의사록 발표 이후 하락 전환 했으나 다시 보합권 복귀하며 마감.
3.국채 수익률
- BOE의 길트 매입 영향으로 길트채 대부분 하락 영향에 장단기물 모두 소폭 하락.
4. 국제유가
- OPEC의 수요 전망치 하향 원인으로 3거래일 연속 하락. 가) OPEC 원유 수요 전망.
- 4분기, 내년 원유수요 전망치 하향 수정.
- 4분기 OPEC 생산분 수요 전망치 2987만 배럴/ 일평균 -> 2943만배럴/일평균
- 전 세계 석유 수요 전망치 1억164만 배럴 -> 1억 242만배럴
- 경제 성장세 둔화 및 중국과 그 밖의 지역 내 코로나19 제한조치 부활 가능성이 올해와 내년의 원유수요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나) EIA (미국 에너지 정보청)
- 올해와 내년 자국 산유량 전망치 하향 수정.
- 국제유가 전망도 하향.
5. 중앙은행 및 정책
<FED>
가)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 견조한 고용지표는 미국 경제가 침체로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
- 가계 경기는 둔화되겠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닐 것. 가계 부문 대차대조표는 코로나 이전 보다 견실
- 75bp 인상은 매우 공격적. 이제는 템포를 조절하면서 정책 효과를 지켜볼 필요
- 강 달러는 연준 정책을 적절하게 대변 중. 통화 강세는 물가 압력 완화에 약간의(little less) 효과를 미칠 수 있음
나) 미쉘 보우만 (연준 이사)
- 물가가 떨어지지 않으면 상당한 수준(sizable) 추가 인상 필요
- 기준금리 인상의 속도 조절은 물가가 떨어질 때나 가능한 이야기
- 기준금리는 당분간(for some time) 제약적인 수준에서 유지되어야 함
- 기준금리 경로에 대해 정확한 가이던스 주기는 어려움. 전망은 매우 불확실하고, 연준도 어디까지 인상해야할지 확신이 없는 상황
다) FOMC의사록
- 참석자들은 단기간 내 제약적 수준으로 금리를 끌어올리는 것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반수의 위원들은 긴축을 부족하게 하는 것이 과도한 것보다 더 큰 비용을 치를 것.
- 과반수의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리는 것과 관련해 지나치게 적은 조치를 취하는데 따른 대가가, 지나치게 많은 조치를 취하는데 따른 대가보다 더 클 가능성이 높다.
- 다수의 참석자들이 노동시장 둔화에도 지금 경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 현재 고도로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및 금융환경 속에서, 경제 전망에 미칠 상당한 악영향의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추가적인 정책 긴축의 속도를 측정하는 게 중요할 것.
<ECB>
가)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총재)
- 유로존은 '현재로선' 침체가 아님
- 고용상황은 매우 긍정적이며 임금-물가상승 악순환도 피해간 상황
- ECB에게 가장 효과적인 정책은 기준금리 인상. 자산축소 논의는 진행 중 나) 클라스 노트 (네덜란드 중앙은행)
- 향후 최소한 두 차례 큰 폭의 금리 인상 단행해야 한다.
<BOE>
가) 대변인
- BOE가 당초 분명히 밝혔듯, 일시적이고 표적화한 국채 매입 프로그램은 예정대로 오는 10월14일에 종료될 것.
- 총재)도 어제 이러한 입장을 분명히 했고, 은행권의 고위급과 만나서도 절대적으로 이를 분명히 했다.
- LDI 펀드들의 유동성 압박을 덜어주기 위해 새로 도입한 TECRF를 비롯한 여러 유동성 공급 수단들은 14일 이후로도 존치된다.
나) 휴 필 (BOE 수석이코노미스트)
- 정부의 재정 부양책으로 인해 내달 통화정책회의에세 정책금리를 상당폭 인상할 필요가 있다.
다) QE
- 19.5억 파운드 TIPS 매입.
* BOE는 작년 12월 이후 7번 연속 금리인상.
머니마켓 전망은 이번 회의에서 최소 100bp인상 전망.
<BOJ>
가) 구로다 하루히코
- 통화정책 완화 이어나갈 것.
- 일본 경제는 여전히 팬데믹에서 회복 중이며 안직 안정적 속도의 인플레이션을 달성하지 못했다.
- 엔 가치 급락의 여파로 가속화한 일본의 인플레이션이 미국 및 유로존 등에서 관측된 인플레이션과는 다르다.
6. 경제지표
<US>
가) 모기지은행협회 30년 모기지금리
- 6.75% -> 6.81%
니) 모기지은행협회 모기지신청건수 (WoW)
- -14.2% -> -2.0%
다) 근원 생산자물가지수 (MoM, YoY) (9월)
- 0.3% -> 0.3%
- 7.2% -> 7.2%
라) 생산자물가지수 (MoM) (9월)
- -0.2% -> 0.4%
마) 식품/에너지/교통 제외 생산자물가지수(PPI) (YoY) (9월)
- 5.6% -> 5.6%
바) 생산자물가지수 (YoY) (9월)
- 8.7% -> 8.5%
사) 식품/에너지/교통 제외 생산자물가지수(PPI) (MoM) (9월)
- 0.2% -> 0.4%
* 3개월만에 상승 전환.
<EUR>
가) 산업생산 (YoY, MoM) (8월)
- -2.5% -> 2.5%
- -2.3% -> 1.5%
[자료 출처]
https://t.me/TNBfol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