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3.0
= 데이터가 분산화되어 저장되고,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개인이 통제할 수 있는 차세대 웹 환경. 사용자들은 자신이 만든 콘텐츠의 경제적 가치 누림. 플랫폼 운영에도 참여.
웹 1.0 : 콘텐츠 제공자가 정보를 제공, 사용자는 이를 일방적으로 소비
웹 2.0 : 사업체가 플랫폼을 만들고 사용자는 플랫폼에 참여해 플랫폼 생산. 사업체는 해당 콘텐츠를 통해 광고 및 수수료 수익 얻음.
웹 3.0 에서 사용 되는 것이 블록체인 기술.
- 데이터는 탈중앙화된 저장공간에 저장되고,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는 블록체인 상 데이터를 통해 증명가능.
조직은 가상자산을 보유한 사용자들이 운영에 참여하는 탈중앙화자율조직 형태로 운영.
- 웹 2.0 기반 클라우드, 저장공간은 파일코인, 아르위브와 같은 분산형 스토리지로 진화 중.
- 콘텐츠 유통, 탈중앙화 sns 등 서비스 면에서도 웹 3.0 기반의 유의미한 시도들 나오는 중.
NFT 등 다른 블록체인 기반 자산들과 결합하며 사용자도 꾸준히 유치 중.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오디우스 --> 인디 아티스트 들이 중개자 없이 로열티를 받도록 함. 플랫폼 역시 자체 토큰인 audio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짐.
글쓰기용 블로그 플랫폼 미러는 웹 3.0 기반의 medium에 가까움. 작성한 글을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NFT로 발행할 수 있고, 이더리움으로 크라우드펀딩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출처 : 디지털 데일리 박현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5810
'투자 > 가상화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1219 fomc 발표와 비트코인의 영향, 이더리움의 강세 (1) | 2021.12.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