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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정리

230908 금

by 홍삼절편 2023. 9. 8.
제목 : 뉴욕 마감시황
9/7(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17%)/나스닥(-0.89%)/S&P500(-0.32%) Fed 긴축 우려 지속(-), 애플 급락(-)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긴축 우려 지속 및 애플 급락 속 주요 기술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혼조세를 기록. 다우지수가 0.17% 상승한 반면, 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32%, 0.89% 하락.

최근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리는 가장 주요한 요인 중 하나인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부각되며 Fed의 긴축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음. 최근 세계 1~2위를 다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감산 조치로 원유 공급 부족 가능성이 지속 부각되고 있음. 이에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까지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11월1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함. 다만, 이날 국제유가는 차익 실현 매물 등에 10거래일만에 하락.

이날 발표된 주간 실업 지표가 2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고용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시사한 점도 긴축 우려를 키우는 모습. 美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일로 끝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 수는 전주대비 1만3,000명 감소한 21만6,000명으로 집계됐음. 이는 지난 2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3만명도 밑돌았음. 한편, 2분기 비농업 생산성은 계절 조정 기준 전분기대비 3.5% 상승했음.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인 3.7% 상승에서 0.2%포인트 하향 조정된 것이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3.4% 증가는 웃돌았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3%를 나타냄. 11월 회의까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55.5%를 기록. 한편,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Fed의 정책은 "현재 좋은 위치에 있다"며, 앞으로의 정책 결정은 "지표에 따를 것"이라고 언급했음.

시가총액 1위인 애플이 중국 당국 의 아이폰 금지령 등에 급락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정부 기관 소속 공무원들에게 몇 주 전부터 아이폰을 비롯한 외국 브랜드 기기를 업무에 사용하거나 사무실에 가져오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해당 조치를 공공 기관이나 국영 기업 등으로 확대하려는 조짐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에 애플 주가가 3% 가까이 하락했으며, 미국과 중국 간의 기술 전쟁이 심화하면서 관련 기업들에 대한 부담도 커지고 있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감소에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67달러(-0.77%) 하락한 86.87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채권 저점 매수 및 경기 침체 신호 주목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주요국 경기 부진 등에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자동차, 기술장비, 의료 장비/보급,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운수, 경기관련 서비스업, 금속/광업, 경기관련 소비재, 소매, 화학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반면, 유틸리티, 보험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애플(-2.92%)이 중국 당국의 아이폰 금지령에 하락세를 이어가며 이틀 연속 하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0.89%), 엔비디아(-1.74%), 메타(-0.17%), 넷플릭스(-0.59%), 테슬라(-0.17%) 등 대형 기술주들도 대부분 하락. GM(-0.76%)은 전미자동차노조(UAW)와의 임금 협상이 실마리를 찾지 못하면서 하락했고, 기업용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업체인 C3 AI(-12.24%)는 실적 전망에 대한 실망감 등에 급락.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업체인 차지포인트(-10.91%)도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는 소식에 급락. 반면, 게임스톱(+0.75%)이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소폭 상승했고, 아마존(+1.84%), 알파벳A(+0.59%) 등 일부 대형 기술주가 상승.

다우 +57.54(+0.17%) 34,500.73, 나스닥 -123.64(-0.89%) 13,748.83, S&P500 4,451.14(-0.32%), 필라델피아반도체 3,582.1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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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 급등, 차이나 리스크 --> 킹달러 귀환 우려.

 

- 미국 나홀로 성장 중, 중국은 경기부진. 

- 강달러가 환율 상승과 수입물가 상승 거치며 인플레이션 유발 가능.

- 강달러는 중국 경제에 큰 타격. 부동산발 경기 침체로 외국인 투자 이탈 심한 상황.

--> 이탈 속도 빨라지면 위안화 가치 더욱 빠르게 떨어질 것..

 

- 중국 경제 충격 --> 미국경제에 미미? 심각?

- 중국이 가져올 충격은? 무역 자체가 아닌 위험 심리. 

- 중국 우려가 커진다면 금융시장 변동성 커지고, 달러 가치 높여 글로벌 신용조건이 빢빡해질 것

 

- 고금리 예금 만기 돌아온다~~

- 작년 9월 레고랜드 사태 이후 역대 최고 금리 수준으로 예금을 공격적으로 끌어왔었는데, 

- 1년 후 이제 뭉칫돈 빠져나가지 않게 예금 금리 올리고, 은행채 발행 늘려서 자금 조달 중..

 

- 저축은행 시중은행과 예금 금리차 0.05%p. 

- 은행권 역시 은행채 금리 오르고, 유동성 예수금 대비 대출 비율 규제 정상화되며 은행권 자금 확보 경쟁 심화.

- 연체율 상승 등 저축은행 건전성 우려에, 수신 재유치 어려워지며 유동성 문제 생길수도..

-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안정장치 있다 함.. 대소비용 전년대비 48% 증가, BIS기준 자기자본비율도 14%로 규제비율 7~8%보다 높음.

 

- 미중 반도체 갈등. 

- 화웨이 폰 안에 하이닉스 메모리.

- 미국 제재망이 뚫린게 확인 됨.

--> 미국의 제재망이 더 촘촘해질 것.

 

- 독립 임대 매장 : 테넌트.

 

- 정부 엔화표시 외평채 첫 발행.

- 외평채 : 환율 안정을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외화 표시 국채.

- 고금리 상황에서 금리 낮은 엔화 표시로 외평채 발행 --> 외환보유액 조달 비용 절감, 외환보유액 통화 구성의 다양성 높임.

 

- 미국 상업용 부동산 대출 시장 : 약 3000조원 규모. 

부동산투자신탁, CMBS, 부동산담보 중소기업 대출 등 간접대출까지 더하면 규모는 3조 6000억달러. --> 은행 전체 예금의 20%

- 중소은행 큰 타격

 

- 기대침체 : 국민들이 저성장 겪고 있다고 믿으면? 결국 자기실현적 효과로 연결

--> 경기 호시절 오지 않는다고 믿으면 모두가 소비 줄이고, 이는 다시 경기 둔화로 연결.

 

- 독일 : 에너지 위기 직격탄. 산업생산 3개월 연속 역성장. 

(에너지 위기, 전력가격 치솟, 천연가스 공급 중단, 노동력 부족)

 

-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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