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장 정리
1. 뉴욕증시
- 3대 지수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 FOMC성명서 발표 이후 상승 전환 했으나 파월 의장 기자회견 이후 급락 마감.
- 4회 연속 75bp인상 (와.. 이런 역사적인 한 가운데 있다니..)
- 폴 볼커 이후 가장 빠른 긴축
- 11개 업종 모두 하락. 하락순으로 재량소비재 > 정보기술 > 커뮤미케이션서비스
- 메타(-4.89%), 아마존(-4.82%), 알파벳(-3.87%), 애플(-3.73%), 마이크로소프트(-3.54%), 테슬라 (-5.64%)
가) 로널드 템플 (라자드자산운용)
- 연준이 피벗을 하거나 피벗을 신호할 환경이 아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직무상 과실이 될 것이고, 연준도 이를 알고 있다. 12월에 연준은 인플레이션 지표와 고용지표를 각각 추가로 두 차례 받아든다. 그 다음에 어쩌면 FOMC는 긴축의 감소를 신호할 수 있겠지만, 그 전에는 아니다.
2. 외환
- 성명서 발표직후 급락 했으나 매파적인 기자회견 이후 달러인덱스 상승 마감.
3.국채 수익률
- 전구간 상승.
- 성명서 발표 이후 하락세 지속 됐으나 기자회견 이후 급반등하며 마감.
- FFR시장 12월 금리 인상폭 약 57~58bp반영. (75bp 가능성 약 28~32%)
4. 국제유가
- 2거래일 연속 상승.
- 원유 재고 감소 영향.
가) 원유재고
- 2.588M -> -3.115M
- 시장 예상치 대비 큰 폭 감소.
나) 쿠싱 원유 재고
- 0.667M -> 1.267M
- 선물 인도 중심지. 3주 연속 증가.
다) 에너지 정보청 주간 정제유 재고량
- 0.170M -> 0.427M
라) 가솔린 생산
- 0.056M -> 0.043M
마) EIA 주간 정유소 가동율 (WoW)
- -0.6% -> 1.7%
바) 가솔린 재고
- -1.478M -> -1.257M
- 3주 연속 감소세로 8년만에 최소치.
5. 중앙은행 및 정책
<FED> * 한화 채권 김성수 위원 자료
가) 제롬 파월
- 충분한 긴축의 판단은 물가 둔화의 분명한 증거와 데이터가 필요하고, 충분히 낮아져야 함
- 역사적으로 보면 조기 완화정책 전환에는 교훈이 있음.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면 추세 이하의 성장이 지속될 가능성
- 기준금리 인상을 강하고 바르게 진행해왔지만 지나친 수준은 아니었음
- (PCE 상승률이 5%를 넘고 이에 따른 추가 인상 필요성에 대해)언젠가 (+) 실질 금리를 보겠지만 그 시기와 수준은 확신할 수 없음
- 금리는 제약적인 영역에 진입. 속도 문제는 덜 중요한 사안
- 최종 기준금리 레벨까지는 아직 갈 길이 먼 상황. 기준금리 인상 중단 논의는 매우 시기상조
- 고용은 매우 강력하고 가계 재정 건전성도 준수. 이는 물가 둔화 시기를 연장시키는 요인
- 부동산 시장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영향을 받고 있으나 여전히 코로나 이전 보다 높은 가격에 머물러 있음
- 실업률은 최저 수준을 유지 중이고 소폭 상승하더라도 고용시장은 견조하게 유지될 것
- 아직 고용 시장의 둔화를 포착하지 못하고 있음. 임금 상승률 둔화 시그널도 뚜렷하게 나오지 못하는 상황
- 임금 상승이 인플레이션의 주된 요인은 아님
- 세계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미국 경제는 강력하며, 물가도 높은 수준이 이어지고 있음
- 미국 물가 상승은 수요 측면에 기인. 이는 통화정책을 통해 부분적으로나마 제어가 가능한 부분
- 지나치게 소극적인 행동보다 지나치게 적극적인 행동이 낫다는 견해 유지
- 경제 연착륙은 여전히 가능하지만 그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음. 기준금리 인상이 종료되더라도 그 수준에서 한동안 유지될 것이기 때문
<US>
가) 재무부
- 내년 1월까지 석달 동안 국채 입찰 규모 유지. (이전 8~10월 4개 분기 연속 입찰규모 축소)
- 현재 잠재적인 바이백을 연구하고 있다. 실시할지 여부 또는 어떻게 실시할지와 관련해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
6. 경제지표
<US>
가) 모기지은행협회 30년 모기지금리
- 7.16% -> 7.06% 나)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10월)
- 192K ->239K
다) 총자동차판매량 (10월)
- 2.91M ->3.23M
라) 모든 트럭 판매량 (10월)
- 10.66M -> 11.67M
* 넬라 리처드슨 (ADP수석 이코노미스트)
- 경제 회복세가 성숙기에 들어선 것을 감안하면 이는 진정으로 강한 결과다. 그러나 고용이 광범위하게 이뤄지지는 않았다.
금리에 민감한 상품 생산업체의 경우 후퇴 중이고, 전직자들은 더 작은 임금 상승분을 받고 있다. 연준에 기인한 수요 파괴의 초기 징조가 보이지만, 이는 노동시장 내 일부 섹터에만 영향을 주고 있다.
<EUR> 가) 독일 무역수지 (9월)
- 1.2B -> 3.7B
나) 독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10월)
- 47.8 -> 45.1
다) 독일 실업자 수 변동 (10월)
- 13K -> 8K
라) 독일 실업률 (10월)
- 5.5% -> 5.5%
마)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10월)
- 48.4 -> 46.4 [자료 출처]
https://t.me/TNB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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