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물가 8.5% 상승 충격
- 미국 cpi가 8.5% 상승으로 충격. 글로벌은 긴축 공포.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ci는 1년 전 보다 8.3% 급등. 증시는 급락. 안전자산 달러는 고공행진 중.
채권금리 급등에 회사채 대신 마통쓰는 기업들
- 시중은행이 계획보다 기업 대출을 더 늘림. 국고채 금리 급등하며 대기업들이 회사채 발생 대신 한도성 여신을 통해 자금 조달. 2분기 기업의 대출 수요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 경기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유동성 확보 수요, 기업 대출금리와 회사채 금리 스프레드 축소에 따른 대출 유인 강화 등.
국채금리 급등, 채권시장도 패닉
- 국채금리 급등하며 채권가격은 하락, 이에 국채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채권(ETN), 상장지수펀드(ETF) 등 상품들의 수익률 곤두박질.
반도체 빙하기
- 반도체 주식들이 하락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ICT 수요 감소 등으로 주가가 더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 반도체 기업의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이 둔화할 수 있다는 시그널이 나와야 할 것.
미국의 대러제재, 우군들 이탈
- 인도, 사우디, UAE, 이스라엘이 대러 제재에서 이탈 중. 인도는 러시아산 원유 대거 수입. 바이든이 모디 총리 설득 나섰지만 외교노선 변화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 이스라엘은 유대계 러 재벌 감쌈. 사우디, UAE는 미국의 원유 증산 요구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