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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0 월 제목 : 뉴욕 마감시황 11/17(현지시간) 뉴욕증시 소폭 상승, 다우(+0.01%)/나스닥(+0.08%)/S&P500(+0.13%) Fed 긴축 종료 기대감 지속(+), 경제 연착륙 기대감(+), 차익실현 매물(-)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 연착륙 기대감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만, 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이어지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01%, 0.13%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08% 상승. S&P500지수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지난 8월3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8월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Fe.. 2023. 11. 20.
231117 금 제목 : 뉴욕 마감시황 11/16(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13%)/나스닥(+0.07%)/S&P500(+0.12%) Fed 긴축 종료 기대감 지속(+), 고용시장 둔화 속 경기둔화 우려(-), 차익실현 매물(-), 엇갈린 기업 실적 이날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엇갈린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종료 기대감이 지속됐지만, 고용지표 둔화 속 경기둔화 우려가 부각된 데다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13% 하락한 반면,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0.12%, 0.07% 상승. 최근 발표된 물가지표가 둔화된 모습을 보인데 이어 고용지표도 둔화된 모습을 보임. 美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 2023. 11. 17.
231115 수 제목 : 뉴욕 마감시황 11/14(현지시간) 뉴욕증시 큰 폭 상승, 다우(+1.43%)/나스닥(+2.37%)/S&P500(+1.91%) CPI 둔화(+), Fed 긴축 종료 기대감 속 국채금리 급락(+) 이날 뉴욕증시는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자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종료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3대 지수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43%, 1.91%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37% 급등.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점이 호재로 작용. 美 노동부에 따르면, 10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3.2% 상승했음. 이는 9월 상승폭(3.7%)보다 크게 둔화한 것으로.. 2023. 11. 15.
231114 화 제목 : 뉴욕 마감시황 11/13(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16%)/나스닥(-0.22%)/S&P500(-0.08%) 임시예산안 마감 시한·CPI 경계감 이날 뉴욕증시는 이번주 임시예산안 마감 시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등을 앞두고 경계심리가 커진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16% 상승한 반면,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0.22%, 0.08% 하락. 이번주 임시예산안 마감 시한을 앞두고 무디스의 美 국가 신용등급 전망 하향 소식이 전해지며 셧다운 우려가 커지고 있음. 美 의회가 가까스로 통과시킨 임시 예산안은 오는 17일 마감시한을 앞두고 있으며, 그전까지 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美 연방정부의 일부 업무가 중지되는 셧다운이 발생하게 됨. 한편, 임시예.. 2023.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