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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정리

230831 목

by 홍삼절편 2023. 8. 31.
제목 : 뉴욕 마감시황
8/30(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11%)/나스닥(+0.54%)/S&P500(+0.38%) 민간 고용 지표 둔화 속 Fed 긴축 우려 완화(+), 국채금리 하락(+), 기술주 강세(+)

이날 뉴욕증시는 민간 고용 지표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가 완화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11%, 0.38%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54% 상승.

전일 발표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이어 민간 고용 지표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는 등 고용시장이 진정되고 있다는 신호가 잇따라 나오면서 Fed 긴축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 美 민간 고용정보업체 ADP이 집계한 8월 민간기업 고용은 전월대비 17만7,000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는 전월(37만1,000건)대비 크게 하락한 수치로, 시장 전망치(20만건)도 크게 밑돌았음. 전일 발표된 7월 채용공고가 2021년 3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진 데 이어 민간 고용도 둔화하면서 고용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있음을 나타냄. 오는 9월1일에는 8월 고용동향보고서가 발표될 예정. 시장에서는 8월 비농업 고용이 전월보다 17만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는 전달의 18만7,000명 증가보다 줄어든 수준임. 실업률은 3.5%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美 2분기 GDP 수정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도 Fed 긴축 우려를 완화시키는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계절 조정 기준 전기대비 연율 2.1% 증가한 것으로 수정됐음. 이는 1분기의 성장률 확정치인 2.0%와 비슷한 수준으로 앞서 발표된 속보치 2.4% 증가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4% 증가를 모두 하회했음.

주요 경제 지표 부진 속 Fed 긴축 우려가 완화되면서 美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갔음. 특히, 2년물과 10년물 국채금리는 8월1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함. 이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 점 Fed가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88.5%,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11.5%를 나타냄. 11월 회의까지 금리를 0.25%포인트 이상 인상할 가능성은 46%가량으로 50% 아래로 떨어졌음.

한편,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7월 잠정주택판매지수는 77.6으로 전월보다 0.9% 상승했음. 이는 전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한 것임. 전년동월대비로는 14% 하락해 전월과 비교해 하락률이 둔화됐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감소 및 허리케인 영향권 진입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47달러(+0.58%) 상승한 81.63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민간 고용 지표 및 GDP 둔화 속 Fed 긴축 우려 완화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기술장비, 운수, 소프트웨어/IT서비스, 제약, 보험, 음식료, 산업서비스, 자동차, 화학, 경기관련 서비스업, 의료 장비/보급, 에너지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반면, 복합산업, 유틸리티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애플(+1.92%)이 오는 9월12일 예정된 신형 아이폰 공개 행사를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갔고, 전일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엔비디아(+0.98%)가 이날도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 마이크로소프트(+0.12%), 알파벳A(+0.97%), 아마존(+0.12%), 넷플릭스(+1.09%) 등 대형 기술주들이 대부분 상승. 디어(+2.27%)는 분기 배당금 상향 소식에 상승. 반면, 전일 세계 3위 슈퍼컴퓨터를 능가하는 3억달러짜리 슈퍼컴 플랫폼 계획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했던 테슬라(-0.11%)는 이날 美 당국이 테슬라에 대한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소폭 하락. 휴렛팩커드(-6.63%)는 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파일 공유업체 박스(-12.31%)는 실적이 예상치를 밑돈 데다 가이던스도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급락.

다우 +37.57(+0.11%) 34,890.24, 나스닥 +75.55(+0.54%) 14,019.31, S&P500 4,514.87(+0.38%), 필라델피아반도체 3,643.9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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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수출 부진...

1) 중국 산업이 필요한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실리적으로 바람직?

or

2) 지나치게 높아진 대중 의존도 낮춰야.

 

- 원화 위안화 동조현상 뚜렷. 같이 움직임.

대중 경제 의존도 높아보니 같이 움직임.

 

- 미국 고용 시장 위축 분위기..

- 고용시장 과열 이끈 서비스 부문에서 감소세. 

--> 추가 금리 인상보다는 동결 기조 유지 할듯..

 

- 최근 주담대 고정형 상품 비율 증가 중.

- 변동형 주담대 받았으면 언제든지 고정형으로 변화 가능

- 대출 받은지 3년 안 이라면, 중도 상환 수수료 내야함. 

- 중도상환 수수료 내기 싫으면 같은 은행에서 고정형 상품으로 바꾸면 됨.

- 상품에 따라 근저당권 말소와 설정 등 변경 필요하면 수수료 나올수도.

 

- 9월 금융권 100조 넘는 고금리 예금 만기 집중 도래.

- 작년 레고랜드 사태 여파로 금융권에 5%이상 고금리 자금 유입.

- 자금 이탈 막기 위해 금리 인상하기 시작..

- 어느 한 업권에서 금리경쟁 시작하면, 전금융회사가 자금유출 막기 위해 동시다발적으로 수신금리 올리게됨

 

<부동산PF 사업장 정상화 펀드>

- 캠코가 PF 사업장 부실 막기 위해 1조원 이상의 펀드 조성.

- 부실 우려 사업장의 정상화 위해 자금 투입

- 브릿지론과 착공에 들어가지 않은 pf 사업장 중 기존 권리관계 조정 또는 재구조화 통해 사업성 회복 기대되는 사업장 대상.

- 캠코와 금융감독원 지원 시작되면 시장에서도 사업성 있는 사업장에 투자 할 것.

- 선별 절차를 거쳐 펀드에서 투자할 사업장 가려지기에, 운용사들의 탐색 비용도 크게 줄어들 것.

 

- 문재인 정부 국고채 순발행 규모 19년 44조 --> 21년 120조원.

국고채 갚기 위해 순발행 규모 줄이고 차환 비중 늘림.

 

- 유니콘 (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

- 데카콘 (기업가치 10조원 이상.)

-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 해외진출 전용 펀드

- 지역 도심에 창업기반 문화시설 집중하는 '지방 스페이스-K'

- 유니콘 기업 부진? --> 한국 스타트업이 첨단기술보다는 이커머스, 소프트웨어에 편중됐기에.

 

- 일본 엔저

- 수입물가 상승 --> 가계 물가 상승

- 수출 물량은 오히려 감소. 생산공장을 해외로 옮긴 일본기업이 늘어난 점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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