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뉴욕 마감시황
11/1(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67%)/나스닥(+1.64%)/S&P500(+1.05%) FOMC 기준금리 동결 속 긴축 종료 기대감(+)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회 연속 동결한 가운데, 긴축 종료 기대감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67%, 1.05%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64% 상승.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마무리된 가운데, Fed는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를 5.25~5.50%로 동결했음. 지난 9월에 이어 2회 연속 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22년간 가장 높은 수준임. 제롬 파월 Fed 의장은 2회 연속 동결로 금리를 다시 올리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은 틀렸다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시장에서는 Fed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났다는 평가가 우세한 모습.
Fed는 성명에서 "가계와 기업의 더 긴축된 금융 및 신용 환경은 경제 활동,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음. 이는 장기 국채금리가 1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금융 환경이 크게 긴축된 것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파월 의장은 "더 높아진 장기 국채 수익률로 인해 최근 몇 달간 금융환경이 크게 긴축됐다"라고 언급하면서도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과정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언급했음. 이어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금리 인하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고 언급.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12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80.2%,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19.8%를 나타냄. 내년 6월까지 기준금리가 현 수준보다 인하될 가능성은 67.6%로 높아졌음.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대체로 부진한 모습.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0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대비 11만3,000명 증가하는 데 그쳐,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3만명 증가를 밑돌았음. 10월 임금 인상률은 5.7%를 기록해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월스트 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오는 3일 발표되는 10월 비농업 고용이 17만명 증가해 전월의 33만6,000명 증가에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실업률은 3.8%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음. 전미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하는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7을 기록해 위축세를 이어갔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49.2와 전월치 49를 모두 하회하는 수치임.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이 집계한 10월 제조업 PMI 확정치는 50을 기록.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전월치 49.8를 소폭 웃돌았음. 9월 구인 및 이적(JOLTs)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의 채용 공고건수가 955만건으로 시장 예상치 940만건을 웃돌았음.
한편, 美 재무부는 다음주에 국채 1,120억달러를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는 지난 분기의 1,030억달러에서 늘어난 것으로, 예상한 수준과 대체로 부합하는 규모임. 재무부는 10년물과 30년물 발행 규모는 매달 각각 20억달러, 10억달러씩 늘리고, 20년물에는 변화를 주지 않기로 했음. 이는 8월에 예상한 수준보다 각각 10억달러씩 적은 수준임.
이날 국제유가는 Fed 기준금리 동결 및 美 원유 재고 증가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58달러(-0.72%) 하락한 80.44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Fed 기준금리 동결, 재무부 국채 발행 세부 계획 주시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운수, 유틸리티, 식품/약품 소매, 보험, 금속/광업, 경기관련 소비재, 제약, 음식료, 복합산업,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반면, 재생에너지, 화학, 소프트웨어/IT서비스, 통신서비스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AMD(+9.69%)가 전일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급등했고, 엔비디아(+3.79%), 인텔(+2.16%) 등 여타 반도체 업체들도 동반 상승. 美 국채금리 하락 속 애플(+1.87%), 마이크로소프트(+2.35%), 아마존(+2.94%), 알파벳A(+1.91%), 메타(+3.51%), 넷플릭스(+2.06%), 테슬라(+2.40%) 등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 반면, CVS헬스(-0.41%)는 예상보다 강한 순이익에도 연간 이익 가이던스를 하향하면서 소폭 하락했고, 위워크(-46.49%)는 파산보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폭락.
다우 +221.71(+0.67%) 33,274.58, 나스닥 +210.23(+1.64%) 13,061.47, S&P500 4,237.86(+1.05%), 필라델피아반도체 3,290.95(+2.33%)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회 연속 동결한 가운데, 긴축 종료 기대감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67%, 1.05%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64% 상승.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마무리된 가운데, Fed는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를 5.25~5.50%로 동결했음. 지난 9월에 이어 2회 연속 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22년간 가장 높은 수준임. 제롬 파월 Fed 의장은 2회 연속 동결로 금리를 다시 올리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은 틀렸다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시장에서는 Fed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났다는 평가가 우세한 모습.
Fed는 성명에서 "가계와 기업의 더 긴축된 금융 및 신용 환경은 경제 활동,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음. 이는 장기 국채금리가 1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금융 환경이 크게 긴축된 것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파월 의장은 "더 높아진 장기 국채 수익률로 인해 최근 몇 달간 금융환경이 크게 긴축됐다"라고 언급하면서도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과정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언급했음. 이어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금리 인하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고 언급.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12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80.2%,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19.8%를 나타냄. 내년 6월까지 기준금리가 현 수준보다 인하될 가능성은 67.6%로 높아졌음.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대체로 부진한 모습.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0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대비 11만3,000명 증가하는 데 그쳐,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3만명 증가를 밑돌았음. 10월 임금 인상률은 5.7%를 기록해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월스트 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오는 3일 발표되는 10월 비농업 고용이 17만명 증가해 전월의 33만6,000명 증가에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실업률은 3.8%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음. 전미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하는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7을 기록해 위축세를 이어갔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49.2와 전월치 49를 모두 하회하는 수치임.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이 집계한 10월 제조업 PMI 확정치는 50을 기록.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전월치 49.8를 소폭 웃돌았음. 9월 구인 및 이적(JOLTs)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의 채용 공고건수가 955만건으로 시장 예상치 940만건을 웃돌았음.
한편, 美 재무부는 다음주에 국채 1,120억달러를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는 지난 분기의 1,030억달러에서 늘어난 것으로, 예상한 수준과 대체로 부합하는 규모임. 재무부는 10년물과 30년물 발행 규모는 매달 각각 20억달러, 10억달러씩 늘리고, 20년물에는 변화를 주지 않기로 했음. 이는 8월에 예상한 수준보다 각각 10억달러씩 적은 수준임.
이날 국제유가는 Fed 기준금리 동결 및 美 원유 재고 증가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58달러(-0.72%) 하락한 80.44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Fed 기준금리 동결, 재무부 국채 발행 세부 계획 주시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운수, 유틸리티, 식품/약품 소매, 보험, 금속/광업, 경기관련 소비재, 제약, 음식료, 복합산업,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반면, 재생에너지, 화학, 소프트웨어/IT서비스, 통신서비스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AMD(+9.69%)가 전일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급등했고, 엔비디아(+3.79%), 인텔(+2.16%) 등 여타 반도체 업체들도 동반 상승. 美 국채금리 하락 속 애플(+1.87%), 마이크로소프트(+2.35%), 아마존(+2.94%), 알파벳A(+1.91%), 메타(+3.51%), 넷플릭스(+2.06%), 테슬라(+2.40%) 등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 반면, CVS헬스(-0.41%)는 예상보다 강한 순이익에도 연간 이익 가이던스를 하향하면서 소폭 하락했고, 위워크(-46.49%)는 파산보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폭락.
다우 +221.71(+0.67%) 33,274.58, 나스닥 +210.23(+1.64%) 13,061.47, S&P500 4,237.86(+1.05%), 필라델피아반도체 3,290.95(+2.33%)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 서울 부동산 매수 - 매도 줄다리기 중.
- 가격은 고점 회복. 고금리 계속되고, 경기 불확실성이 커서 매매 판단 유보 중.
- 매매 수요는 줄고 전세 수요는 늚. 전세 공급이 없어서 전셋값 상승 중.
- 매입 수요가 전세 수요로 전환된 측면.
- 빌라 시장은 전세 사기 후폭풍으로 수요 감소.
- 보증보험 가입되는 집이 적음. 빌라 보증액은 공시가격의 126% 이내. but, 공시가격과 시세 가격 차이가 크다.
--> 정부의 안심점세 어플, 프롭테크 업체들의 데이터 활용 필요.
- 초광역경제권.
- 지방의 인구 절벽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인구' 늘려야.
- 도시민이 살고 싶은 농어촌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과 지역에 맞는 차별화된 인프라 구축 필요.
- 관광인구 늘리는 것이 한 방안이 될 수 있음.
- 5대 은행 주담대 잔액 최대폭 증가.
- 은행이 DSR 만기를 최대 40년으로 축소, 부부합산 1억원 초과 차주에 특례보금자리론 중단하며 가계부채 대책 내놨지만, 효과 미미.
- 집값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과 기주택자들도 대출 받았을 것이라는 복합적인 추정
--> '스트레스 DSR' 도입 가능성. 향후 금리 상승을 예상한 가산금리 적용.
- 미국 재정적자 최악.
- 재정 지출이 과도함. , 재정 수입은 감소, 고금리로 국채 이자 비용은 증가.
- 미 증권거래위원회 SEC의 비트코인 etf 승인 전망 --> 비트코인 가격 상승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