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뉴욕 마감시황
11/10(현지시간) 뉴욕증시 큰 폭 상승, 다우(+1.15%)/나스닥(+2.05%)/S&P500(+1.56%) 국채금리 안정 속 반발 매수세 유입(+)
이날 뉴욕증시는 전일 급등했던 국채금리가 주말을 앞둔 관망세 속 보합권에서 움직이는 등 안정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15%, 1.56%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05% 상승.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전일 발언과 국채 시장의 움직임을 소화한 가운데,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파월 의장은 전일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릴 만큼 충분히 제약적인 정책 기조를 달성했는지는 여전히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다소 매파적 발언을 내놓으면서 전일 지수 하락을 이끈바 있음. 파월 의장 발언은 기존과 비슷했지만, 그 동안 내년 금리 인하 기대를 빠르게 반영해온 시장에 너무 앞서갔다는 점을 재차 상기시키는 발언이었다는 평가가 이어졌으며, 정책을 더 긴축하는 것이 적절할 경우 우리는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추가 인상 가능성도 열어뒀음.
파월 의장 발언 소화 속 전일 급등했던 국채금리는 주말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전일과 비슷한 수준에서 마감했음. 10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1bp가량 떨어진 4.61%를, 2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1bp가량 오른 5.04% 근방에서 움직였음. 30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3bp가량 하락한 4.73% 근방에서 움직였음.
이날 Fed 위원들의 발언은 엇갈린 모습.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낮출 정도로 경제에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인지 정말로 확신하기 위해서는 지표를 지켜보고 경제가 둔화하는지를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밝힘. 반면,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금리를 더 올릴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언급.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12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0.9%,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1%를 나타냈음.
한편, 이날 미시건대학교가 발표한 11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60.4로, 전월치인 63.8보다 5.3% 하락했음. 이는 4개월 연속 하락세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63.7보다도 낮은 수치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4%로 전월의 4.2%에서 상승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음. 5년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3.2%로 전월의 3.0%에서 상승하면서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Fed의 고금리 환경이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모습.
이날 국제유가는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소폭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43달러(+1.89%) 상승한 77.17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주말을 앞둔 관망세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파월 Fed 의장 매파 발언 여파 지속 속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복합산업, 통신서비스, 에너지, 소프트웨어/IT서비스, 화학, 자동차, 기술장비, 경기관련 소비재, 산업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美 국채금리 안정 속 애플(+2.32%), 마이크로소프트(+2.49%), 아마존(+2.11%), 알파벳A(+1.80%), 메타(+2.56%), 넷플릭스(+2.78%), 엔비디아(+2.95%), 테슬라(+2.22%) 등 대형 기술주들이 동반 상승. 국제유가 상승 속 엑슨 모빌(+0.77%), 셰브런(+0.71%), 마라톤오일(+1.17%) 등 에너지 업체들이 상승. 반면, 전일 파산 경고를 내놓은 플러그파워(-40.47%)는 폭락.
다우 +391.16(+1.15%) 34,283.10, 나스닥 +276.66(+2.05%) 13,798.11, S&P500 4,415.24(+1.56%), 필라델피아반도체 3,591.74(+4.04%)
이날 뉴욕증시는 전일 급등했던 국채금리가 주말을 앞둔 관망세 속 보합권에서 움직이는 등 안정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15%, 1.56%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05% 상승.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전일 발언과 국채 시장의 움직임을 소화한 가운데,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파월 의장은 전일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릴 만큼 충분히 제약적인 정책 기조를 달성했는지는 여전히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다소 매파적 발언을 내놓으면서 전일 지수 하락을 이끈바 있음. 파월 의장 발언은 기존과 비슷했지만, 그 동안 내년 금리 인하 기대를 빠르게 반영해온 시장에 너무 앞서갔다는 점을 재차 상기시키는 발언이었다는 평가가 이어졌으며, 정책을 더 긴축하는 것이 적절할 경우 우리는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추가 인상 가능성도 열어뒀음.
파월 의장 발언 소화 속 전일 급등했던 국채금리는 주말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전일과 비슷한 수준에서 마감했음. 10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1bp가량 떨어진 4.61%를, 2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1bp가량 오른 5.04% 근방에서 움직였음. 30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3bp가량 하락한 4.73% 근방에서 움직였음.
이날 Fed 위원들의 발언은 엇갈린 모습.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낮출 정도로 경제에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인지 정말로 확신하기 위해서는 지표를 지켜보고 경제가 둔화하는지를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밝힘. 반면,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금리를 더 올릴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언급.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12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0.9%,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1%를 나타냈음.
한편, 이날 미시건대학교가 발표한 11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60.4로, 전월치인 63.8보다 5.3% 하락했음. 이는 4개월 연속 하락세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63.7보다도 낮은 수치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4%로 전월의 4.2%에서 상승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음. 5년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3.2%로 전월의 3.0%에서 상승하면서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Fed의 고금리 환경이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모습.
이날 국제유가는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소폭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43달러(+1.89%) 상승한 77.17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주말을 앞둔 관망세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파월 Fed 의장 매파 발언 여파 지속 속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복합산업, 통신서비스, 에너지, 소프트웨어/IT서비스, 화학, 자동차, 기술장비, 경기관련 소비재, 산업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美 국채금리 안정 속 애플(+2.32%), 마이크로소프트(+2.49%), 아마존(+2.11%), 알파벳A(+1.80%), 메타(+2.56%), 넷플릭스(+2.78%), 엔비디아(+2.95%), 테슬라(+2.22%) 등 대형 기술주들이 동반 상승. 국제유가 상승 속 엑슨 모빌(+0.77%), 셰브런(+0.71%), 마라톤오일(+1.17%) 등 에너지 업체들이 상승. 반면, 전일 파산 경고를 내놓은 플러그파워(-40.47%)는 폭락.
다우 +391.16(+1.15%) 34,283.10, 나스닥 +276.66(+2.05%) 13,798.11, S&P500 4,415.24(+1.56%), 필라델피아반도체 3,591.7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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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주가 PBR(주가 순자산비율)이 장부상 가치 =1 에 미치지 못하는 종목이 541개.
- 시장 참여자들이 한국 주식에 대해 상당한 저평가 시선.
- PBR 1 이하 이면 ROE도 낮아서 자본 성장률이 떨어져 자연스럽게 pbr이 할인되는 악순환.
- 지주사들이 자회사 중복 상장으로 기업가치 할인 여파..
- pbr : 주가/주당순자산가치
- 전기차 둔화.. 엔솔, 포드 합작사 철회.
- 공매도 금지 시기..
- 외국인은 반도체, 바이오, 제약 매수
- 2차 전지는 매도 우위.
- 미 정부 또 셧다운?
- 외환거래FX 펀드 수익률 반등. 기준금리 격차에서 차익 거둬들이며..
- 기준금리 낮은 국가에서 자본 조달, 고금리 국가 통화에 투자.
- 일본에서 투자금 빌려서 미국 달러 대량 매입. 엔저 현상과 달러 강세로 수익률 급등
- 무디스 미 신용등급 전망 하향. 안정적 --> 부정적 조정.
- 재정적자 위험 수준, 의회 예산안 합의 실패
- 1) 미국 재정적자 12조 6950억달러. 재정지출은 늘어났지만 세입은 감소했기에.
- 사회보장, 노인 겅강보험, 부채 이자 지급 등 복지 중심의 재정지출 증가.
- 고금리로 이자 부담이 커진 것도 신용등급에 악영향.
- 2) 정치 양극화에 따른 미 의회 입법 가느성 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