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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정리

220105 소식

by 홍삼절편 2022. 1. 5.

달러 1200원 앞두고

- 원화가치는 현재 1990원대에 머물려 원화값 약세 이어지는 중. 장기화되는 인플레이션과 오미크론 확산이 달러 강세에 힘을 실어 주는 중.  Fed가 3월쯤 금리 인상에 나선다면 원화값은 상반기 중 1230원까지 하락할 수 있을 듯.

 

은행권 대출 금리와 상호금융권 대출금리 역전

- 상호금융권은 지역 농축협과 신협, 새마을금고 등 조합원으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금융회사

은행권 대출 금리가 상호금융권 금리를 넘어서서 상승. 대출금리는 은행권 > 상호금융권.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마찬가지.

반대로 예금 금리는 은행 > 상호금융권. 이는 대출 규제로 인한 풍선 효과라는 지적.

 

애플 시총 3조달러 돌파. 美 증시 1월효과 기대감

- S&P 500지수는 4796으로 마감해 사상 최대 기록. 애플은 시총 3조 달러 달성. 3조 달러는 우리나라 GDP의 2배. 애플은 AR, VR 기기 출시로 메타버스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예상. 테슬라 역시 13% 상승. 월가에서는 1월 효과에 주목.

 

올해에도 반도체는 부족할 것..

- 올 상반기 성장세가 기대되는 데이터센터와 5G, 자동차, 메타버스 분야에서 반도체가 필수적으로 사용됨.  펀더멘털 대비 주가 상승 여력이 큰 종목을 매수할 만하다.

 

중국 전기차 보조금 종료, 한국 배터리 반사이익 누릴수?

- 중국이 자사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 이를 통해 CATL이 크게 성장. 이제 한국산 배터리가 탑재될 수 있어 이익 누릴 수 있을지도? 혹은 이미 시장이 중국 배터리에 잠식되어 힘 못쓸수도..

 

사치의 민주화

- 글로벌 명품 소비가 크게 증가. 그 중 M세대와 Z세대의 명품 구매 폭이 넓어짐. 고객 유형이 엄청나게 복잡해졌음. 명품 브랜드가 집중하는 면은 MZ, 인터넷, 진보적 이미지. 

 

한국 급소를 쥔 中

- 중국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위상은 갈수록 약해지고, 한국 산업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는 중. 우리나라 주요 수입 품목 중 1850개가 중국산 비율이 80%가 넘음. 태양광 패널, 배터리, LCD 같은 분야에서도 중국의 시장 장악력 상승. 중국 게임 산업의 영향력도 무시 못함. 중국 게임들은 한국 게임 회사들의 주요 주주로 군림. 한국 게임은 중국에서 판호를 발급받지 못해 진출이 불가.

 

각국 물가 비상

- 고물가로 각국 정부에 비상. 펜데믹 이후 자국 우선주의가 물가를 자극 중. 바이든은 인플레이션 위기에 대한 책임을 기업에 묻고 있음. 대형 업체들의 담함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고 비판. 하지만 이에 대해 인력난과 과도한 유동성 공급이 인플레이션을 불러왔다는 비판. 

각국은 내수 안정을 위해 수출 제한. 세계의 공장인 중국 역시 물가 상승으로 중국의 고물가가 전 세계의 인플레이션을 가져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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