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전 추경 힘 받나?
- 민주당이 대선 전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신년 추경이 현실화되면 3년 연속 1분기에 추경안이 편성된다.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의 선심성 경쟁때문에 국가 재정이 위협받는다는 우려도.
새해 박스피 이어져도, 실적 좋아지는 반도체, 자동차 위주
- 올해 코스피는 2800 ~ 3400선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 새해에는 실적 성장 모멘텀이 살아있는 업종과 종목을 선별해 투자해야. 전문가들은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를 꼽음. 지난해 낙폭이 과대했던 반도체, 자동차의 경우 수출 증대와 공급망 병목현상 해결 등 업황 개선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 발생 가능. 긴축 장세가 올해 불안 요소로 작용할 것.(매파적 성향). 긴축에 따라 한국 증시에서 자금 유출 규모가 큰 변동성 보일 것.
강달러 전망
- 인플레이션 우려에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제기, 코로나 변이 불확실성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 현상. 기준금리 인상으로 이머징 국가에 투자된 자금이 일부 미국 본국으로 회수될 수 있다.
새해부터 물가 상승
- 업체들은 원재료비, 물류비, 인건비 비용 증가로 제품 가격 상승시키는 중. 물가 상승세는 지속될 듯. 식료품 수요는 늘지만, 공급이 부족한 구조적인 문제는 계속되는 중.
새해 70조 이자 폭풍
- 올해 가계 이자 비용이 70조에 육박할 전망. 작년보다 10조원 늘어난 것. 한국 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는 오르고 가계빚은 지속적으로 증가.
보복소비 열풍에 수입차 판매 늚
- 코로나에 따른 보복 소비, 수입차의 넓은 라인업, 수입차에 대한 인식 변화에 따라 수입차 판매량 증가.
코스피 200, 코스피 150 제외 종목, 오히려 주가는 상승
- 코스피 200, 코스피 150 제외 종목, 오히려 주가는 상승. 지수에서 제외될 시 지수 추종 패시브 자금의 유출이 예상돼 악재로 생각되지만, 공매도가 불가해지고 연말이란 계절적 시점이 오히려 주가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듯.
반도체 실적 밝음
- 반도체의 21년 4분기 실적이 좋은 것을 드러남. 반도체 업황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수급도 호조 보이는 중.
조선업 주가 순항 예감
- 증권가에선 올해 조선업종 주가가 순항할 것으로 예상 중. 최근 탄소배출 규제 강화로 친환경 선박 교체 수요에도 기대 거는 중.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전망
- 소비 양극화 (어중간한 제품은 사양, 완전 비싸거나 싸거나), 생필품은 초저가로 그 돈아껴 명품 구매, 집단사회서 나노사회로 돌입.
S&P 500 최고 5300대 진입 가능, 변동성은 클 것
- 올해 미 증시는 크게 오르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 올해 증시에는 변동성이 클 것. 테이퍼링 종료와 기준금리 인상, 중간선거 등 큰 이벤트 많음. 1. Fed의 긴축에도 기업 실적이 개선된다면 2. 기업 매출이 급등하고 물가도 안정세를 되찾는다면 증시는 상승가능할 것.
반면, 유동성 줄이며 증시 하락할 수도.
美 인플레 대응 3차례 금리인상 예고
- 연준의 최고 목표는 물가 안정. 이에 강한 긴축 기조 이어질 것. 테이퍼링은 내년 3월 조기 완료. 오는 3월에 첫 금리 인상이 있을 것! 인플레이션에 따라 한번 오르면 내려가지 않는 임금, 주거비가 어떤 흐름을 보일지. 부동산 가격 역시 큰 신용위기가 오지 않는 이상 하락하지 않을 것!! 극심한 인력난에 임금 상승도 가파름.
서울 집값은 안 떨어질 것..
- 서울 집값이 2022년에 더 오를 것으로 전망.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도 시중에 유동성이 넘치고 전 월세난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전세, 매매 값 동반 상승이 수그러들지 않을 것. 특히 다주택자 세금 중과 등의 이유로 똘똘한 한채 선호 현상이 강화. 강남 4구 집값 상승률이 가장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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