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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정리

220221 정리

by 홍삼절편 2022. 2. 21.

FOMC 9회 연속 기준금리 올릴 것..

- 월가 투자은행들이 올해 기준금리 인상 전망치를 계속해서 높이는 중. 이에 더해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 또한 큰 충격을 줄 것. 연준은 올해 양적긴축(대차대조표 축소)으로 2조 4000억 ~ 3조 4000억 달러를 줄일 것으로 예상. 2조달러 규모의 자산 감축은 1%포인트 기준금리 인상하는 효과. (매월 600억 달러씩 감축할 것으로 예상)

 

한은의 고민

- 이미 세 차례의 금리 인상으로 1.25%로 통화정책을 운용 중. 주요국 중 가장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 미 금리 인상을 앞두고 어떤 조치를 취할지 기대. 물가상승률 발표 또한 기대. 지난 달 물가 상승률 2%대 후반대까지 가능성을 열어뒀고, 빠른 물가 상승으로 3%대 물가를 전망할 수도. 경제성장치 전망도 3%에서 하향할지?..

 

고용시장 K자 양극화

- 코로나 이후 대졸 취업자는 증가, 고졸 취업자는 감소. 정부는 코로나 이전의 취업자 수준을 회복하며 고용시장 개선된다고 자화자찬 중. 하지만 고학력자와 저학력자 간 일자리 양극화 현상은 여전.

 

20년간 코스피 시총은 20배 증가, 지수는 지지부진.

- 코스피는 대형 상장이 이어지며 덩치가 커짐. 반면 지수는 주가 하락분이 반영돼서 크게 증가ㄴㄴ. 그리고 인색한 주주환원 정책 또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근본적인 원인.

 

공매도 2배 증가.

- 증시 하락장에 공매도가 큰 역할. 현재 공매도 수량과 금액 비중은 공매도가 재개된 작년 5월과 비교하면 두배 수준. 하락장에서 늘어난 공매도가 증시 반등의 발목을 잡을 수도. 현재 코스닥 종목의 50%인 코스닥 150 종목만 공매도 대상인데,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해 공매도 전면 재개 시 나머지 코스닥 50%가 공매도 대상이 되면서 피해 받을 수 있음.

 

물동량 늘고 선가 상승..

- 물동량 증가세가 예상을 뛰어넘는 중,, LNG의 올해 해상 물동량 전망치는 531만톤으로 지난해 대비 4.6% 증가. LNG,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는 한국 조선업체에 호재. 발주 늘어날 가능성. 선가 지수도 154.18포인트로 14개월 연속 상승하며 호재.

 

중국 경기급랭, LTV까지 품.

- 중국 경기 둔화로 무주택자에게 적용되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80%까지 높임. 주택 수요가 위축된 지역에 유동성을 넣으려는 속셈. 작년 12월 기준금리 성격의 대출우대금리(LPR)과 지급준비율을 내림. 올해 1월에도 LPR을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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