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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정리

220217 정리

by 홍삼절편 2022. 2. 17.

미국 생산자물가 9.7% 급등, 기준금리 빅스텝?

- 생산자물가 PPI 급등 --> 소비자물가 CPI 이동(기업들이 생산비용 소비자에게 전가시키기에). 중국의 PPI는 뒷걸음질치며 한숨 돌려. 중국의 PPI 하락세는 시차를 두고 미국의 물가 상승 압력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

 

기대인플레이션 계속해서 제자리..

-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며 기대인플레이션을 주목. 물가 상승 기대는 임금 상승 요구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제품 가격이 오르는 '임금 물가 악순환' 가능성. 하지만 일반인들의 기대인플레이션 관심은 ㄴㄴ. 통화정책이 기대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나 효과적인 관리방안, 세부 파급경로나 시차 등을 종합 분석해야.

 

상장사 25% 어닝쇼크..

- 연간 영업이익이 증권사 추정치 평균의 10%를 밑도는 어닝쇼크. 원자재값과 인건비 증가로 인한 어닝쇼크 인듯함.

 

탄소중립 역설, 석유기업들 7년만에 최대 실적

- 코로나 이후 산업계 석유 수요 증가.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향해 치솟음. >> 탄소중립 과속에 따른 부작용. 

신규투자 감소로 글로벌 석유 시장에서 수요, 공급의 균형이 깨졌기 때문. 수요는 급등, 공급은 적어~~. 유가가 폭등하며 '그린플레이션'우려도 커지는 중. 국제 유가가 오르며 수입 물가 또한 상승.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 러시아는 국경 병력 집결은 군사훈련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모호한 대답. 서방과 협상 진척에 따라 목적을 이룰 가능성이 있다고 볼 경우 군사훈련을 종료했다며 병력 철수할 듯? 

침공예정일 16일을 넘기며 미 러 간 긴장이 완화되긴 했지만 위험은 여전.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을 보류하면 미국이 우크라이나 주권 침해하지 않으면서 러시아가 주요 요구사항을 얻어갈 수 있음.

그리고 미국은 경제지원으로 우크라이나를 달래려 함. 

러시아 하원에서는 우크라이나 동부의 친러 반군이 장악한 돈바스 지역의 독립을 승인하는 안건을 채택. 돈바스 지역 독립을 빌미로 러시아군의 진입 정당화 근거로 사용 가능.. 우크라이나는 이에 대해 승인 결정이 내려지면 러시아가 민스크 협정에서 탈퇴하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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