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vs 러시아 전쟁 발발,,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시작. 미국은 핵 보복 협박에 군사 파견 ㄴㄴ. 대신 전면 제재 방안.
- 코스피는 -2.6% 하락. 국고채 3년물은 -0.09% 하락(안전자산 선호심리에 따라). 모스크바 증시는 50% 장중 급락, 루블화 가치는 10% 넘게 폭락.
- 美 : 가혹한 제재, 수출 통제 카드, 우크라이나가 요청한 swift 배제도 거론 중.(전 세계 금융기관이 결제 주문 받기 위해 사용하는 전산망, 여기서 제외되면 수출 대금 받지 못함), 동유럽에 미군 영구적 주둔 가능성
-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달러 하루에 9원 치솟아 1202원. 1250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 금 역시 1년 반만에 최고가격, 20일 동안 6.7% 상승한 1g당 7만 4420원. 반면 "디지털 금" 비트코인은 폭락 중. 3만 4000원 달러 대에서 거래 중. 이더리움 역시 300만원이 붕괴되면 290만원까지 갔다가 2/26 현재 340만원까지 회복 중.
- 가스관 '노르트스트림2' --> 바이든이 건설 주관사 제재 가능성. 이에 대해 러시아가 유럽행 가스관을 잠구기라도 한다면 천연가스값 더욱 폭등할 것. 이미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35% 폭등함. 탄소 배출권 가격 역시 상승 (천연가스 가격 상승하면 화석 연료로 대신하기에)
- 러시아에서 수입하는 품목의 70%가 에너지. 특히 반도체 업계는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회귀 가스를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수입해오기에 사태 장기화 땐 생산 문제 발생 가능성.
-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밀 수출량의 14% 차지. 사태 장기화 땐 국제 밀 가격 전체를 끌어올릴 수 있다. 19년 말 이후 국제 밀 가격은 30% 이상 상승한 상태. 밀 가격이 오르면 옥수수, 대두 등 전반적 국제 곡물가 상승 가능
- 위안화 가치는 최대 찍음. 달러 위안화 기준환율이 전일 대비 0.05% 내린 6.32위안으로 고시. (달러 위안화 기준환율이 낮다는 것은 위안화 가치가 높아지는 것). 향후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에 직면하면 달러 대신 위안화를 더 많이 필요할 것이라는 관측.
한은의 기준 금리 1.25% 동결
- 시장 불확실성이 커져 쉬어 감. 선제적으로 기준 금리를 조정했기에, 이번에는 대내외 영향을 살펴보기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1%로. 금융시장은 한은이 올해 기준금리를 2~3회 인상해, 연말에는 기준금리가 1.75~2%에 이를 것으로 예상. 막대한 유동성이 물가를 자극하기도 했지만, 공급망 문제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키운 측면이 더 큼. 금리 인상만으로 쉽지는 않을 것.
한전 작년 5.8조 적자
- 한전이 '탈원전 정책 때문에 전기 요금 급등했다'라는 비난 피하기 위해 1년간 전기요금 동결. 그 결과 작년 5.8조 적자. 이와 같은 대규모 적자는 이제 시작. 대통령 선거 후 연료비 인상분을 반영.
EU "빅테크 수집 데이터, 중소기업과 공유해야"
- 막대한 데이터를 수집해 영향력을 키워나가는 빅테크 기업의 힘을 빼기 위함. 빅테크 업계는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