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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2 경제소식 11월 생산자물가 9.6% 급등, 13년만에 최악 - 11월 생산자물가가 1년 전에 비해 9.6%나 급등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공산품 물가가 뛰고 있기 때문. 이에 인플레이션 우류가 커지고 있음. 11월 가산금리 3.1% 역대 최고 - 가산금리 상승 여파로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3.92%로 10월보다 0.47% 상승했다. 3달 전과 비교하면 1% 포인트의 상승이다. 이로 대출받은 사람의 이자부담은 더 커질 것. 가산금리 인상으로 예대마진이 커지고 은행은 막대한 이익을 본다는 비판. 내년 1월부터 '추가대출 절벽' - 내년 1월부터 총 가계대출이 2억원을 초과할 때, 7월부터는 1억원을 초과할 때 DSR 규제가 적용된다. 규제 대상에 포함되면 연간 원리금(원금 + 이자) 상환액이 연 소득의 40%를 넘.. 2021. 12. 22.
211221 경제소식 Fed는 긴축, 인민은행은 확장. 미중 통화정책 디커플링 - 미국은 가파른 물가상승을 잡기 위해 테이퍼링 속도를 높임. 매파적 정책을 펼침. 반면 중국은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확장정책을 펼침. 글로벌 투자자금의 흐름이 어떻게 변하느냐는 Fed와 인민은행이 어느수준으로 통화정책을 완화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듯함. 정부의 내년 성장률 3.1% 제시 - 오미크론 변이, 미 통화정책 변화 등 불확실성에도 정부의 성장 전망은 낙관적. 오미크론 발 아시아 증시 급락 - 코스피 3000 또 다시 붕괴 및 아시아 증시도 급락 중. 오미크론 확산과 중국 기준금리 인하로 경기 불안 심리 확대. 미국 인프라스트럭처 투자 법안 통과 불투명해진 것도 투자심리 악화로 이어져. 오미크론 재확산에 안전자산 선호. 원화값 6.. 2021. 12. 21.
211220 경제소식 211220 경제소식 정리 반도체 "내년 메모리의 봄" 온다 - 올해 주가가 바닥을 기는 반도체가 내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내년에도 반도체 시장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 내년 3분기부터는 D램 가격이 반등할 것이라는 게 업계 컨센서스. 삼성전자는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 외에도 비메모리 사업에 대한 실적 기대도 커지는 중. SK하이닉스의 경우, D램 업황 회복의 수혜를 다 받을 것으로 예상중.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메타버스 관련 설비 투자가 서버용 D램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 전문가 40%가 "집값 고점" - 부동산 전문가들이 현재 '부동산 경기의 순환 국면'에 대해 40%의 전문가들이 '정점'에 달했다고 응답함. 집값 상승 후반기라는 응답도 54%에 달해. 집값이 흔들린다면 지방부터 흔들릴 것.. 2021. 12. 20.
211219 fomc 발표와 비트코인의 영향, 이더리움의 강세 fomc 연준이 테이퍼링 가속화 (매월 150억 달러 --> 300억 달러), 6월에서 3월로 앞당긴다. 커지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응하고자 함. 테이퍼링이 빨리 끝나면 금리 인상도 빠르게 이루어질 것. 그렇다면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는 위축,, 인플레이션 헤지용으로 주목받던 가상자산도 흔들릴 수 밖에. Fomc 발표 이후 비트코인 가격 하락 중 이는 아시아(중국) 매도 때문인듯. 아시아 매도세가 약화되고 미국 매수세는 강해짐. 하락장이 장기간 이어지지는 않을 것. 이더리움은 이에 반해 크게 하락하지 않고 잘 유지 중. 시장 내에서 이더리움 비중은 21.4%를 돌파. 이더리움은 디파이, NFT시장의 성장, 이더리움 개선안 EIP-1559에 힘입어 존재감을 키우는 중. 1. 디파이, nft 시장 내에서 기.. 2021.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