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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정리

211220 경제소식

by 홍삼절편 2021. 12. 20.

211220 경제소식 정리

 

반도체 "내년 메모리의 봄" 온다

- 올해 주가가 바닥을 기는 반도체가 내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내년에도 반도체 시장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 내년 3분기부터는 D램 가격이 반등할 것이라는 게 업계 컨센서스. 삼성전자는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 외에도 비메모리 사업에 대한 실적 기대도 커지는 중. SK하이닉스의 경우, D램 업황 회복의 수혜를 다 받을 것으로 예상중.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메타버스 관련 설비 투자가 서버용 D램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

 

전문가 40%가 "집값 고점"

- 부동산 전문가들이 현재 '부동산 경기의 순환 국면'에 대해 40%의 전문가들이 '정점'에 달했다고 응답함. 집값 상승 후반기라는 응답도 54%에 달해. 집값이 흔들린다면 지방부터 흔들릴 것. 서울의 강남 4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의 경우 가격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 

 

한은 '내년 美 경제 3후 ~4초 % 성장 예상

-미국이 내년에도 잠재성장률보다 더 높은 GDP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 올해 고성장에 따른 기저효과와 공급망 교란 등 제약 요인에도 경제활동이 더욱 정상화되면서 빠른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 개인 소비는 높은 저축 수준과 고용 개선에 따른 가계소득 증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기업은 내년까지 업황 회복세 지속, 투자유인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 물가는 내년 상반기까지 연준의 장기목표인 2%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5% 돌파, 고정금리 역전

-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고정금리형 주담대 금리보다 높아짐. 주담대 이용자 중 3/4이 변동금리형을 이용했기에, 이자부담이 급격히 커지게 됨. 이는 변동금리형 주담대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급등한 영향이 크다. 반면 고정금리형 주담대의 기준인 은행채 5년물의 금리는 낮아졌기 때문. 이에 따라 내년 초 한은이 기준 금리를 다시 인상하면 가계의 이자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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