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정리

230728 금

by 홍삼절편 2023. 7. 28.
제목 : 뉴욕 마감시황
7/27(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67%)/나스닥(-0.55%)/S&P500(-0.64%) 경제지표 호조(+), 차익실현 매물 출회(-)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 호조 등 양호한 경제지표 속에도 최근 증시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각각 0.67%, 0.64%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55% 하락.

이날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였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특히, 다우지수는 전일까지 14거래일 연속 올라 1987년 이후 최장기간 상승세를 나타낸 바 있음. 美 상무부에 따르면, 계절 조정 기준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대비 연율 2.4% 증가했으며, 이는 1분기의 2.0% 증가와 시장예상치인 2.0% 증가를 크게 웃돈 수치임. 6월 내구재 수주 실적은 전월대비 136억달러(4.7%) 증가한 3,025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예상치 1.5% 증가를 크게 웃돌았음. 美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2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7,000명 감소한 22만1,000명으로 집계돼 시장예상치 23만5,000명을 밑돌았음.

전일 연방준비제도(Fed)가 FOMC 회의를 마치고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p 추가 인상하며 긴축 기조를 이어갔으나, 시장에서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다다랐다고 전망하는 모습.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다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20%, 연말까지 1회 이상 더 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28% 가량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이날 유럽은행(ECB)도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 가운데, 다음 회의와 관련해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고, 동결할 수도 있다며 지표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는 점을 피력했음. 이에 각국 중앙은행들의 긴축 기조가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전망이 강화되면서 글로벌 '골디락스' 경제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

주요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발표도 이어지는 모습. 전일 장 마감 후 시장예상치를 상회한 2 분기 실적과 가이던스를 공개한 메타가 강세를 나타냈으며, 이날 호실적을 발표한 맥도날드와 컴캐스트도 상승.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도 호실적 발표에 급등. 반면,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실적이 팬데믹 이전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발표하면서 약세를 보였으며, 전일 부진한 실적을 공개한 치폴레 멕시칸 그릴도 급락세를 기록.
한편,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인텔은 2분기 주당순이익이 마이너스를 예상했던 시장의 전망과 다르게 0.13달러를 기록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강세를 기록.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지금까지 S&P500 상장기업의 44%가 실적을 공개했고, 이 가운데 78%가 매출 추정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 경제 지표 호조 등에 강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31달러(+1.66%) 상승한 80.09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가격은 ECB의 9월 기준금리 동결 시사 속에도 美 경제연착륙 기대감 등에 하락했으며, 달러화는 혼조.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가격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제약, 금속/광업, 운수, 통신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메타(+4.40%)가 2분기 호실적 및 양호한 가이던스 제시 속 상승했으며, 맥도날드(+1.18%), 컴캐스트(+5.69%)가 호실적 발표 속 상승.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8.72%)가 호실적과 함께 연간 수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가운데 급등했으며, 카니발(+3.23%),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 홀딩스(+2.70%) 등 여타 크루즈 테마도 상승. 반면, 사우스웨스트항공(-8.94%)이 팬데믹 이전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발표하면서 하락했으며, 유나이티드 항공(-2.40%), 델타항공(-1.46%) 등 여타 항공주도 하락. 전일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치폴레 멕시칸 그릴(-9.81%)은 급락 마감.

다우 -237.40(-0.67%) 35,282.72, 나스닥 -77.17(-0.55%) 14,050.11, S&P500 4,537.41(-0.64%), 필라델피아반도체 3,768.27(+1.86%)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월 기준금리 : 전략적 모호성. 시장 분위기는 7월이 마지막 인상이라는 것.

- 근원 인플레 둔화 중, 추가 긴축 어려울 것. 

 

- 파월 : 경제 연착륙 중인듯? 침체 ㄴㄴ요.

- 완만한 성장세 보이는 중. 경기 침체 우려에도 견조한 성장세 보이는 중. 

 

- 한미 금리 차 2% 포인트. 역대 최대 폭.

- 우려 : 자금 유출 가능성. 환율 상승 가능성.

- ㄱㅊㄱㅊ : 자본유출입과 환율변동은 국내외 경제 상황에 복합적 영향. 올해 외국인 투자자금 22조원 순유입. 환율도 안정적인 편.

- 앞으로는 한은 통화정책에 국내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할 것. 연준 통화정책 거의 마무리 단계. 국내 상황에 집중해야.

- 경기둔화와 금융불안 고려할때, 금리동결 이어나갈 듯. 

- 변수는 가계대출.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1062조원으로 역대 최대수준. 

 

-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코로나 확산 이전 수준까지 상승.

- 16년 하반기 0.87%. 20년초까지 0.4~0.5%대. 팬데믹 이후 0.2%까지 하락.

- 연체 채권 대규모 정리 중이지만, 신규 연체 발생 규모는 확대.

- 기업대출 연체율도 0.43%로 전월보다 0.04% 증가.

 

- 한국은행 적격담보 범위 확대.

- 한은은 비은행권에 대해 직접적인 유동성 공급 어려움.

- 은행에 자금지원 폭을 넓혀 비은행권에 대한 간접적인 지원방안 마련. 

- '자금조정대출'의 금리 내리고 인정 담보 범위 확대. 

- 은행이 한은에 자금 빌리는 자금조정대출 담보는 (국채, 통화안정증권, 정부보증채) --> 지방채, 기타 공공기관채, 우량 회사채 포함시킴. 

- 현재 비은행권 수신액은 지난해 906조원. 전년 대비 두배 증가. 

- 담보 범위 넓어지면, 시중은행이 한은에 돈 빌릴 여력 증가. --> 곧 시중은행이 비은행권에 대출 가능한 자금 규모 증대.

 

- 핀테크 오프라인 결제 시장 잠식. (대면 온라인 결제)

- 해외 오프라인 시장까지 진출.

 

- 바이오 임상 최대 50% 세액공제.

 

- 세액공제 vs 소득공제

- 세액공제 : 바로 세금 까주는 것

- 소득공제 : 소득을 공제 --> 소득을 까주고 소득 기반으로 세액 결정.

 

- 벤처 투자시장 늘리기 위해?

- 은행이 벤처 펀드에 낼수 있는 자금 한도를 현행 자기자본의 0.5%에서 1% 수준으로 확대. 

-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 민간 벤처펀드를 거래소에 상장, 개인도 주식 투자하듯 벤처펀드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것.

- 다양한 투자자 참여 가능. 대규모 민간 자금 유치 가능.

 

 - 기업구조조정촉진법 연장 법안 논의 제동 --> 워크아웃 제도 중단 위기.

-  기업구조조정촉진법 : 경영에 어려움 겪는 기업이 채권단 75%의 동의를 얻으면, 워크아웃 제도를 통해 채뭊정과 신규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

--> 75%이상 동의 시, 반대하는 채권자의 재산권 침해 가능성. 

 

- 반도체 : 미국 일본 유럽은 중국 견제, 디리스킹. 반도체 기술 장비에 대한 전방위 수출 제한.

- 중국은 핵심 광물 (갈륨, 게르마늄) 수출 통제. 광물 가격 치솟는중..

'하루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801 화  (0) 2023.08.01
230731 월  (0) 2023.07.31
230727 목  (0) 2023.07.27
230726 수  (0) 2023.07.26
230725 화  (0) 202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