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와 무상증자?

내가 보유하고 있는 에코프로비엠이 유상증자를 내년으로 미뤘다고 한다.

유상증자란 무엇일까?

 

유상증자란 회사의 자본을 늘리는 것이다. 기존주주 또는 주주 이외의 제 3자가 일정한 대가를 지불하고 회자의 신주를 매입한다. 그 과정에서 발행주식총수, 자본금 및 자본총계가 증가하며 회사의 실질자산이 증가 하는 것이다~~

 

즉, 새로 주식 발행해서 사주세염~~ 해서 새로운 주주들이 사주면 그 결과로 회사의 자본금이 증가하는 것!! 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에코프로비엠 주가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

단기적으로는 기업 주가에 악영향을 줄 것이다. 증자를 하면 발행주식 수가 늘어나 주당순이익eps가 하락한다.

요즈음 2차전지 증시도 영 수급이 몰리지 않아 주가가 더 떨어질 가능성도 있을 거라 예측된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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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 반대로 무상증자는?

주주들에게 돈을 받아서 자본금을 늘렸던 유상증자와 반대로 공짜로 자본금을 늘리는 것!

즉, 회사 자기 돈으로 자본금을 늘리는 것이다. 회사에서는 잉여금을 자본금을 대체하면서 기존 주주들에게 주식을 나눠준다. 

무상증자를 통한 장점은

1. 재무구조가 튼튼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2.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대체하며 투자를 위한 재원, 기존 주주들에게는 보상의 의미

3. 무상증자로 주식 보유량을 늘려 주식 거래의 유동성 상승

이 있음.

 

참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