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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정리

230925 월

by 홍삼절편 2023. 9. 26.
제목 : 뉴욕 마감시황
9/22(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31%)/나스닥(-0.09%)/S&P500(-0.23%)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지속(-), 셧다운 우려(-)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매파적 입장을 이어가면서 긴축 장기화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중지) 우려가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1%, 0.23%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09% 하락.

Fed 당국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면서 긴축 장기화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Fed가 최근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매파적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이날 Fed 당국자들도 일제히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매파적 발언을 이어갔음.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금리가 이전 전망에서 제시한 것보다 좀 더 높게, 더 오래 유지될 수 있다고 예상한다"며, "추가 긴축은 확실하게 논의에서 배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음.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우리는 추가적으로 더 필요한지, 아니면 단순히 현 수준에서 금리를 유지할지를 보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모을 더 많은 시간을 갖기 위해 금리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라며, "아직 승리를 선언할 수 있는 지점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힘. 미셸 보우만 Fed 이사는 "인플레이션은 너무 높으며, 적시에 인플레이션을 2%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위원회가 금리를 추가로 인상하고, 한동안 제약적 수준에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언급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11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74.5%로 반영됐으며,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24.5%를 나타냄.

연방정부의 셧다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셧다운을 피하려면 2024년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1일 전에 예산안을 처리해야 하지만, 공화당 내 강경파들이 대폭 삭감을 주장하면서 여야 합의는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공화당 지도부는 시간을 벌기 위해 한 달 치의 임시예산안(CR)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처리가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짐.

자동차 업계 파업도 지속되고 있음. 숀 페인 전미자동차노조(UAW) 위원장은 조합원 연설에서 파업 참여 사업장을 기존 3개 공장에서 약 20개 주에 걸친 제너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의 38개 부품공급센터(PDC)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음. WSJ는 “초기 여파는 미미할 수 있지만 광범위한 작업 중단으로 자동차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고 차량 가격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골드만삭스는 대규모 파업이 발생하면 미국 경제성장률이 매주 연율 0.05~0.1%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음. 다만, 포드는 협상 진전을 이유로 이번 파업 확대 대상에서 제외됐음.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S&P 글로벌이 발표한 미국의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0.2로 집계됐음. 기준치 '50'을 상회하며 업황 확장을 시사했지만, 8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 9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48.9를 기록하면서 두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지만, '50'을 하회하며 여전히 업황 위축을 시사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 시추 장비 감소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40달러(+0.45%) 상승한 90.03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지속 속 경기 둔화 전망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제약, 경기관련 서비스업, 소매, 음식료, 화학, 의료 장비/보급, 산업서비스, 자동차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반면, 에너지, 보험, 기술장비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씨티가 찰스 슈왑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도 수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찰스 슈왑(-1.54%)이 하락했고, GM(-0.40%)이 파업 여파 지속 속 하락. 반면, 포드(+1.89%)가 노조 협상이 진전됐다는 소식에 상승했고, 액티비전 블리자드(+1.70%)는 영국 경쟁시장청(CMA)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에 대해 독점 우려가 해소됐다며 합병 승인 가능성을 내비친 가운데 상승. 中 경제 회복 기대감 속 알리바바(+4.98%), 바이두(+3.40%), 핀듀오듀오(+4.08%), JD닷컴(+2.01%) 등 중국 기업들이 상승. 애플(+0.49%), 마이크로소프트(-0.79%), 아마존(-0.16%), 알파벳A(-0.15%), 메타(+1.13%), 넷플릭스(-1.13%), 엔비디아(+1.45%), 테슬라(-4.23%) 등 대형 기술주들은 등락이 엇갈림.

다우 -106.58(-0.31%) 33,963.84, 나스닥 -12.18(-0.09%) 13,211.81, S&P500 4,320.06(-0.23%), 필라델피아반도체 3,365.2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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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의 AI 규제 확대해 미국 빅테크 영향력 주링려 함.

- 중국 역시 AI 기술 확보를 최우선의 국익 수단으로 판단. 

 

- Fed 기준 금리 동결 후 긴축 장기화 시사. 금리 한 차례 더 올릴 수 있다고 경고.

- 상장한지 얼마 안된 arm, 인스타카트 등 힘 못 쓰는 중..

- 신규 상장 종목의 공모가가 고평가 된 탓도 있음..

 

- 중국 증시 반등. 8월 경제지표 양호했고, 경기 회복 기대심리 확산. 

- 중국 정부 증시 활성화 대책 내는 중.. 증권거래세 낮추고 중국 내 상장기업의 외국인 지분 한도 제한 완화 방안 고려.

 

- 미국 보조금 받으면 중국 내 첨단 반도체 생산 능력 확장에 제한 생김

- 현재는 보조금 받으면 보조금 수급 시점으로부터 10년간 첨단 반도체 생산 능력 5%까지 확대 가능.

- 기술개발로 집적도 높이면 동일한 웨이퍼에서도 상당한 수준 증산 가능할듯..

 

- 증시 변동성 높아지며....  반도체 인공지능 바이오 로봇이 4분기 증시 주도할 것.

 

- LG화학 LFP리튬인산철 생산 확대

 

- 에너지 가격 가파르게 상승. 원유선물 원자력 등 에너지 관련주 투자 상품이 고공 행진

- 안정적 자금 운용 위해서는 미국 장기채와 CD양도성예금증서 상품 투자.

 

- 아이폰 흥행 와중에도 관련 부품자 주가 지지부진.

- 신형 아이폰 가격 동결. 국내 부품 기업의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 애플의 점유율 확보 위해 수익성 일부 포기 --> 부품 업체 단가 인하 요구 가능성.

 

- 미국 사적연금 (확정기여형dc형 퇴직연금) 401K 비중 높아짐

- 401K 적립금 투자로 얻은 이익에는 과세 유예. 

- 소득세 부과 시 과세표준에서 제외

- 적립금 인출 시에도 낮은 소득세율 유지.

- 중도 해지시에는 높은 소득세와 함께 10%의 높은 벌금 내게함.

- 기업에도 401K 적립금에 특별법인세를 면제해줌. 세금 부담 덜 수 있게.

- 디폴트 옵션과 401k로 조성된 자금은 미국 주식시장의 안전판으로 자리매김.

- 증시 흐름이 불안해도 연금을 깨는 연금런은 거의 발생하지 않음.

 

- DB형 (확정급여 형) defined benefit. 회사가 운용 후 마지막에 줌.

- DC형 (확정기여 형) defined credit. 직접 본인이 운용.

- 디폴트옵션(운용지시 하지 않으면 미리 정해진 상품에 자동 투자) 인식 여전히 저조

- 퇴직연금 가입자 10명 중 3명은 수익률 조회해보지도 않음.

- 디폴트 옵션 도입한 것은 분산투자와 장기투자 통한 수익률 제고인데,

-- 원리금 보장 상품이 주요 선택지에 있는 등 허점 있음.

- 현재 단계 : 가입자의 운용 미지시 --> 가입자의 디폴트옵션 상품 사전지정 --> 디폴트옵션 발동 의 3단계.

투자 손실의 책임을 없애겠다는 취지지만, 방치된 적립금의 수익률 제고라는 도입 취지 훼손.

 

- 고금리 기조 + 올려버린다 시사 하자

- 비트코인 가격 타격. 가격 변동성 커질 것.

 

- 은행 모바일 거래가 90%. 인터넷 뱅킹의 종말.

- 시중은행의 경우 비대면 거래 내 모바일 비중이 90%. 인터넷 뱅킹의 축소 적극 검토 중

- 국민은행 인터넷 뱅킹 통한 대출 신규 가입 종료. 

--> 각종 보안 프로그램, 복잡한 절차가 모바일 뱅킹으로 이동하게 된 원인.

- 인건비 등 고려 1년 유지보수비만 최소 수억원. 

- 인터넷 전문 은행이 인터넷 뱅킹 종말을 주도했다는 평가도 있음.

 

- 민간 주택 공급 촉진을 위한 금융 지원

- 장기적으로 민간이 공급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 PF 대출 만기 연장, 총량 확대.

- 공공주택사업을 대상으로 공사비 인상분을 사업비에 반영해주는 방안.

-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건설사 연대보증 요구 철회 or 보증지역 연 보증 규모 확대도 거론.

- 도시형생활주택, 연립주택 등 소형주택을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 빌라 시장 활성화를 유도.

 

- 분양권 거래 다시 위축 중.

- 규제 완화 속도가 느려졌기 때문. 상반기 발표됐던 분양권 규제 완화 정책이 현실화되지 못하며 투자자들이 사리는 중.

- 분양권은 1년 이내 팔면 70%, 2년 이내 팔면 60% 중과. 지방세까지 계산하면 수익의 최대 77%를 세금으로 내야 함.

-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의 실거주 의무 폐지도 보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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