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양극화 커져
- 롯데백화점 아울렛 지난 해 상위 1% 고객 한 명이 쓴 돈은 3780만원 소비, 하위 20% 고객은 2만 8000원 소비. 매장별 실적도 극과 극.
코로나 확산으로 민간 소비 회복 불능
- 민간 소비 위축. 앞으로 통화 정책 긴축, 금리 인상으로 민간 활력 감소가 이어질 것. 이를 막기 위해 정부 지출이 많아지고 이는 다시 국가 부채를 증가시키는 악순환.
대출금리는 크게, 예금은 조금 올리는 은행
- 시중은행들의 예적금 금리 인상폭이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폭인 25bp에 크게 못 미침. 반면 대출금리는 하단은 83bp, 상단은 90bp 이상 상승. 대출금리가 빠르게 오르며 이자 부담도 가중.
한은 "갤럭시폰에 cbdc 심는다"
- 한은이 갤럭시 스마트폰에 cbdc를 1차 실험할 것으로 보임. 제조 발행 유통 등이 구현되고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1단계 후 2단계 실험에서 갤럭시 온라인 지갑에 cbdc를 보관하는 기술 개발 예정.
금리인상 전망 횟수 늘리는 월가
- 골드만삭스는 올해 미국 연준이 기본적으로 기준금리를 네 차례 인상하고 경우에 따라 한번 더 할 수 있다고 예측.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에 더 공격적인 긴축으로 가는 듯. 실제 인플레이션 때문에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더 빨라질 가능성.
코스피 2800 수직 낙하 중
- 외적으로 미국의 긴축, 내적으로 LG엔솔 상장에 따른 수급 쏠림, 명절 앞두고 관망 심리 등 겹쳐. 올해 나스닥이 12% 가까이 하락하는 등 글로벌 증시가 살얼음판 걸으며 국내도 영향. 인플레이션 압박,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리스크 등의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