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긴축 우려 속 美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84%, 0.77%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7% 하락.
Fed 추가 긴축 우려 속 美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간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전일 공개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추가 긴축 의지가 재확인된 가운데, 양호한 경제 지표로 긴축 지속 우려가 이어지고 있음. 이에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한때 4.3%를 넘어서며 15년래 최고치를 이어가는 등 국채금리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음. 30년물 국채금리도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美 국채금리 상승 속 밸류에이션이 큰 기술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되는 모습.
전일 공개된 7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 참석자가 인플레이션에 상당한 상승 위험이 계속 목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추가적인 통화 긴축이 필요할 수 있다고 진단한 것으로 전해짐. 향후 금리 결정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몇 달간 나올 지표를 "종합적으로 볼 것"이라는 데 대다수 위원들이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음. 최근 발표된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주요 경제 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 지표도 견조한 모습을 나타냄. 美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1만1,000명 줄어든 23만9,000명으로 집계됐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4만명 보다 양호한 수준임.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 모델로 추정한 미국의 3분기 실질 GDP 성장률(계절 조정치) 전망치는 전일 기준 5.8%를 기록. 이는 지난 15일에 집계한 5.0%에서 상향된 수치임.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제조업지수는 12를 기록해 전달의 -13.5에서 상승 반전하며 12개월 만에 확장세로 돌아섰음. 다만, 미국의 경기선행지수(LEI)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음. 콘퍼런스보드에 따르면, 7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대비 0.4% 하락한 105.8을 기록해 16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감.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장 마감 시점 9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88.5%로 나타났으며, 연말까지 금리를 25bp 추가 인상할 확률은 35% 정도로 일주일 전의 25% 수준보다 높아졌음.
이날 국제유가는 반발 매수세 유입 및 中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4거래일 만에 반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01달러(+1.27%) 상승한 80.39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10년?30년물 국채금리 고점 경신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매파 연준 우려 속 약보합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경기관련 소비재, 소프트웨어/IT서비스, 소매, 운수, 의료 장비/보급, 산업서비스, 자동차, 경기관련 서비스업, 은행/투자서비스, 기술장비, 보험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美 국채금리 상승 속 애플(-1.46%), 마이크로소프트(-1.10%), 아마존(-0.81%), 메타(-3.13%), 넷플릭스(-3.00%), 테슬라(-2.83%), 엔비디아(-0.33%) 등 대형 기술주들의 하락세가 지속됐고, 美 은행 신용등급 강등 우려 지속 속 JP모건체이스(-1.04%), 뱅크오브아메리카(-0.03%), 씨티그룹(-0.42%) 등 은행주들이 대부분 하락. 월마트(-2.24%)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하고 연간 가이던스도 상향했다는 소식에도 하락했고, 하와이 전기 유틸리티 기업 하와이언 일렉트릭 인더스트리스(-15.34%)는 하와이 산불에 따른 법적/재정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채무조정 전문 기업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급락. CVS헬스(-8.14%)는 비영리 보험사 블루실드 오브 캘리포니아가 CVS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다른 업체들과 협력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큰 폭 하락. 반면, 시스코 시스템즈(+3.34%)는 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상승했고, 알파벳A(+0.95%)가 대형 기술주 중 유일하게 상승.
다우 -290.91(-0.84%) 34,474.83, 나스닥 -157.70(-1.17%) 13,316.93, S&P500 4,370.36(-0.77%), 필라델피아반도체 3,446.35(-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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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중간재 무역수지 적자로 돌아섬.
- 중화학, 전자, 기계 품목에서 부진.
- 중간재 치중한 대중 수출 구조를 고부가 소비재 등으로 다변화해야함.
- 중국 소비재 수입시장이 크게 확대 중. 수입 대체가 어려운 제품과 기술, 브랜드 경쟁력 갖춘 고급 소비재를 개발해 내수 틈새시장을 공략해야.
- 수입 물가 상승 중..
- 원화가치 급락 중
1) 미국 신용등급 하락
2) 중국 경제의 위기 징후.
(부동산 위기 + 위안화 가치 하락.) --> 한국 경제 타격 우려.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15년만에 최고치.
- 연착륙 기대감 + 국채 시장 수급 확대 --> 국채 P 하락 금리 상승
- 장기간의 긴축 정책이 금리 끌어올림.
<은행 비은행업 진출>
- 제이피 모건 : 식당 정보 업체 인수
- 싱가포르개발은행 : 선도 기업과 콜라보. 항공업체 및 여행, 보험사와 제휴. 여행플랫폼 만들고, 중고차 판매 스타트업과 손잡고 자동차 판매, 담보 대출 제공.
- 신한은행 '땡겨요' : 결제 수수료 2%로 낮춤. 정산주기도 1일로 짧음.
- 미쓰비시 UFJ은행 : 기업의 재고를 싼값에 사들이고, 차익 붙여 되파는 사업. 기업 어려울때 자산 유동화 돕는 측면에서 공익적 성격까지 지님.
- 미국 뱅오아 : 전기차 충전소를 전국 은행지점으로 확대.
- kB국민은행 : 알뜰폰
--> 현행법상 비금융권의 부실이 금융권으로 전이되는 것을 막고, 금융사의 과도한 산업지배력을 차단하기 위해 은행의 비금융업 진출을 제한 중...
--> 이미 IT 기업의 금융진출 활발한 상황에서 지나치게 금융과 비금융 영역 나눌 필요 없다.
<해외 부동산 시장 침체>
- 보험사 역시 부동산 시장 하락하며 손실리스크에 노출.
- 보험사 투자가 북미 지역에 집중. 선순위성 투자는 손실이 발생했을 때, 주주들의 자금 조달이 먼저 이뤄지는 투자 방식.
- 비구이위안 디폴트. 부동산 신탁회사 중룽이 투자
- 카드사 대손상각비 2조원 가량 급등.
- 카드사는 연체기간이 오래되어 회수할 수 없게 된 부실채권을 자산에서 제외.
- 대손상각비 늘어나며 카드사의 당기순이익 직격탄.
- 수익성 악화 감수하고라도 건전성 관리에 집중해야.
- 대손율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 올 상반기 소비재 지출 1위 미국.
(가공식품, 반려동물 사료, 골프용품 등 수출 성장세 두드러짐).
- 자동차 산업 분전에도 국내 경제 규모 > 소비재 수출 비중
- RE100 :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 전력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 '캠프 데이비드 원칙' : 한미일 협력을 포괄적으로 규정하는 지침. 3국 협력의 비전과 이행 방안을 담은 공동성명.
- '사무라이 본드' : 엔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발행.
- 일본 주요 은행 등.. 민간투자자 대상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발행.
- 정부가 발행금리를 낮춰, 한국 기업들이 싼 금리로 일본 자금을 조달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전망됨.
- 일본 국채금리를 기준으로 발행됨. 상대적으로 조달금리가 낮고 일본 투자자 몰리면 금리 더 하락.
- 달러, 유로 중심의 외화보유액 다변화 효과도 있음.
- 김영란법 개정 : 현행 농축 수산물 선물 가액을 10만원 --> 15만원 상향. 설날 추석엔 2배 이벤트 30만원까지~~ ㅋㅋ
- 위안화 가치 하락중
- 중국 국영은행 달러 매도하며 환율 방어중...
- 거시건전성 조절계수를 사향해 기업이 외국에서 전보다 많은 자금 차입할 수 있도록 허용.
- 환율 방어 + 경기 부양까지 해야함...
- 유가
- 사우디 러시아 의 '감산 동맹'
- 미국 이란의 '증산 연합'
- 산유국 연합체 OPEC+는 원유 감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