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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정리

230821 월

by 홍삼절편 2023. 8. 21.
제목 : 뉴욕 마감시황
8/18(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07%)/나스닥(-0.20%)/S&P500(-0.01%) Fed 추가 긴축 우려 지속(-), 中 경제 둔화 우려 지속(-), 반발 매수세 유입(+)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긴축 우려 지속, 中 경제 둔화 우려 지속 등이 연일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07% 상승한 반면,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0.01%, 0.20% 하락.

Fed 추가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 최근 발표된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Fed가 추가 긴축 의지를 이어가면서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 지난 16일 공개된 7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 참석자가 인플레이션에 상당한 상승 위험이 계속 목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추가적인 통화 긴축이 필요할 수 있다고 진단했음. 아울러 국제유가가 이달 들어 오름세를 보이며 인플레이션이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커진 점도 Fed의 추가 긴축 우려를 키우고 있음. 시장에서는 Fed가 9월 금리를 동결하더라도 금리 인상 종료 선언을 하기보다 연말까지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둬 긴축 기조를 길게 가져갈 것이란 전망이 커지는 모습. 한편,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오는 25일 잭슨홀에서 '경제 전망'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임.

한편, 최근 가파르게 상승했던 美 국채금리는 위험 회피 심리 속 하락세를 보임. 전일 4.3%를 돌파하며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던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4.24%까지 떨어졌음. 다만, 시장에서는 최근 국채금리의 가파른 상승세에 대한 부담이 이어지는 모습.

中 경제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전일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가 美 뉴욕 파산법원에 챕터 15에 따른 파산 보호신청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헝다그룹은 2021년 12월 처음으로 227억 달러(약 30조4천억원) 규모의 역외 채권을 갚지 못해 공식 디폴트를 낸 이후 경영난에 빠졌으며, 최근 들어서는 또 다른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 위안이 촉발한 디폴트 위기가 금융권으로 확산할 것이라는 우려까지 커지고 있음. 이에 中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

이날 국제유가는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이틀째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86달러(+1.07%) 상승한 81.25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위험 회피 심리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보합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최근 가파른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소폭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에너지, 산업서비스, 소매, 복합산업, 음식료, 기술장비, 운수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통신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보험,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美 긴축 우려 지속 속 마이크로소프트(-0.13%), 아마존(-0.57%), 알파벳A(-1.89%), 메타(-0.65%), 테슬라(-1.70%), 엔비디아(-0.10%) 등 대형 기술주들이 대부분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고, 에스티로더(-3.31%)가 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연간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를 밑돌면서 하락. 농기계업체 디어(-5.28%)는 분기 실적과 연간 가이던스가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도 하락했고, 중국 전기차업체 샤오펑(-4.28%)은 분기 손실이 예상보다 컸다는 소식에 하락. 반면, 애플(+0.28%), 넷플릭스(+0.38%) 등 일부 대형 기술주가 상승 했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3.68%)는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고 다음 분기 가이던스도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상승. 할인 판매점 로스 스토어(+5.01%)는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상승.

다우 +25.83(+0.07%) 34,500.66, 나스닥 -26.15(-0.20%) 13,290.78, S&P500 4,369.71(-0.01%), 필라델피아반도체 3,462.7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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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금리 인상 할 것이가?

- 아마 국내 경기 우선시할 듯..

- 금리 인하는 한~~참 멀었다.

 

<국제 유가 급등세>

- 왜? opec+ 감산 합의,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 유가 상승 + 원달러 환율 상승 --> 석유제품 가격 강세.

- 6,7 월은 에너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무역 흑자 였음..

but 에너지 가격 상승하면 또 무역 적자 우려..

 

- 신용거래융자 잔액 20조원 --> 최대치.

- 투자자가 주식을 사기 위해 기존 주식이나 현금을 담보로 증권사에서 돈 빌리는 것.

- 불확실성 높은 상황에서 무리한 빚투 --> 손실이 국내 경제 전반으로 확대 가능.

 

<인터넷 은행>

'중 저신용자를 위한' 설립 취지와 다르게 주담대 수요 흡수로 외형 확대.

- 인터넷은행의 건전성 악화는 주담대 강화로.

- 대출금리 인하 압박은 가계대출 증가로 이어짐.

- '중저신용자 대출 의무비율 규제'가 있음. 신용대출의 30% 정도를 신용 점수 하위 50%를 대상으로 하는 중저신용자 대출로 취급해야 함.

- 주담대 : 신용 대출 대비 마진을 작지만, 담보가 있기에 리스크가 적음.

- 인터넷뱅크 : 신용대출 --> 주택담보대출 --> 전세대출로 확대. 

- 주담대로 실적을 더 달성해야 겠다? ㄴㄴ

- 주담대로 안정적인 담보대출을 자리잡고, 신용대출로 실적을 낼 수 있는 것.

- 인터넷 은행의 주담대는 5%도 안됨..

==== 결론 : 정부는 중저신용자 대출 늘리라함. 근데 중저신용자 늘리면 연체율 당연히 올라감

이를 커버하기 위해선 안정적인 주담대 늘릴 수 밖에. 근데 또 정부가 금리는 낮추라 함. 그래서 주담대 금리 낮추니까 인뱅으로 주담대 돈 모임. 근데 그 비중이 5%도 안됨.. ㅋㅋ..

 

<횡재세>

- 기업 자체 경쟁력이 아닌 외부 요인으로 인해 거둔 초과이익에 물리는 세금.

eu 24개국/27개국 이 시행 중. 

- 이미 당국 요구에 따라 대출금리 인하, 예대금리차 공시 등에 나서고 있음. 횡재세 논의는 추가적인 '상생금융' 압박.

 

<미중 반도체 전쟁>

- 가드레일(안전장치 조항) : 미국 보조금 지원금 받은 기업이 중국에 첨단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지 못하게 하는.

- 중국 : 대중 반도체 규제에 맞서 자원 광물 무기화 조치. 미국 기업의 경영활동에 제동.

 

- 거대언어모델 (LLM)

- 자사 서비스를 '플러그인'형태로 연결. 

 

- 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LPR) 인하 --> 경기 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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