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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정리

230822 화

by 홍삼절편 2023. 8. 22.
제목 : 뉴욕 마감시황
8/21(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11%)/나스닥(+1.56%)/S&P500(+0.69%)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美 국채금리 상승(-), 잭슨홀 미팅 관망세

이날 뉴욕증시는 이번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 잭슨홀 미팅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둔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엔비디아 급등 속 1.56% 상승했으며, S&P500지수는 0.69% 상승. 반면, 다우지수는 0.11% 하락.

美 국채금리 상승에도 엔비디아가 실적 기대감 속 8% 넘게 급등한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엔비디아는 오는 23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날 HSBC는 엔비디아에 대한 목표주가를 780달 러로 제시했음. 이는 지난주 종가 대비 80% 가량 높은 수준임. 아울러 투자은행 로젠블랫의 한스 모제스먼 애널리스트는 지난주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기존 주당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상향했으며, 오펜하이머의 릭 스카페르 애널리스트도 목표주가를 주당 420달러에서 500달러로 상향했음. 팩트셋에 따르면, 월가 애널리스트 50명 중 43명이 현재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있으며, 평균 목표주가는 529.60달러로 지난 18일 종가 432.99달러 대비 22% 웃도는 수치임. 이에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8% 넘게 급등했고, 주요 기술주들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테슬라, 메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임. 특히, 테슬라는 7% 넘게 급등.
한편,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잭슨홀 미팅,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연설을 앞두고 장중 4.35%까지 상승하며 지난 2007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30년물 국채금리는 2011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지는 모습. 올해 잭슨홀 회의 주제는 'Structural Shifts in the Global Economy(세계 경제의 구조적 변화)'로 팬데믹 이후 고물가/고금리 기조가 장기적으로 유지되는 상황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시장에서는 금융위기 이후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심포지엄 연설에 주목하고 있음. 파월 의장은 25일 연설할 예정이며, 이번 연설은 오는 9월19~20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파월 의장이 어떠한 발언을 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한편, 최근 공개된 7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 참석자가 인플레이션에 상당한 상승 위험이 계속 목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추가적인 통화 긴축이 필요할 수 있다고 진단한 바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86.5%,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13.5%를 기록. 11월 회의까지 금리를 0.25%포인트 이상 인상할 가능성은 40%를 웃돌았음.

이날 국제유가는 中 금리 인하 실망감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53달러(-0.65%) 하락한 80.72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잭슨홀 미팅 관망세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숨 고르기 장세 속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제약, 자동차, 의료 장비/보급, 기술장비,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화학, 은행/투자서비스,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경기관련 서비스업, 개인/가정용품, 산업서비스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엔비디아(+8.47%)가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실적 기대감 속 급등했고, 테슬라(+7.33%), 애플(+0.77%), 마이크로소프트(+1.70%), 아마존(+1.10%), 알파벳A(+0.71%), 메타(+2.35%), 넷플릭스(+0.93%) 등 대형 기술주들이 동반 상승.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노바백스(+13.03%), 모더나(+9.31%), 바이오엔테크(+6.50%), 화이자(+0.95%) 등 백신 관련주들이 상승. 지난 18일 장 마감 후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한 팔로알토네트웍스(+14.84%)도 급등. 반면, 니콜라(-22.96%)는 전환사채 발행 소식과 올해 연간 인도량 목표치를 달성할 수 없을 수 있다는 경고에 급락했고, AMC엔터테인먼트(-23.72%)는 이번 주 예정된 우선주 APE의 보통주 전환을 앞두고 급락.

다우 -36.97(-0.11%) 34,463.69, 나스닥 +206.81(+1.56%) 13,497.59, S&P500 4,399.77(+0.69%), 필라델피아반도체 3,560.74(+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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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수 3가지

1) 중국 : 경기 둔화가 하반기 성장 동력에 악재.

2) 국제유가

3) 가계부채. 최근 부동산 경기 회복으로 가계 부채 확대 중. 

 

- 중국 대출우대금리(LPR) 인하(3.45%로 -0.1%p 인하). 

- 부동산 시장 위기 빠르게 확산 중. 그치만 대규모 유동성 쏟아붓기는 힘든듯.

 

- 당국과 시중은행 부동산 자산 손실률을 높여 잡기로.

- 담도LGD(부도 시 손실률)을 보수적으로 책정하기로 함.

--> 담보로 잡아둔 부동산 처분해도 이전만큼 회수 불가.

- 3년여간 과열됐던 과거 부동산 데이터를 활용하면 손실 규모를 낙관할 수 있음.

- LGD 개편 이후, 은행권의 충당금은 더욱 늘어날 전망. 

- 올해 적립한 충당금이 기준이 돼 갈수록 충당금 적립 압박이 거세질 것이란 우려도.

 

- 중저신용자 취약 대출자의 자금 사정 어렵

-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 조달비용 상승과 연체율 악화로 1분기 적자. 신용대출을 아예 안함.

- 정부기관이 보증하는 대출은 적극 공급 중.

- 서민금융진흥원이 대출액의 90% 보증하는 근로자햇살론 공급액 증가. 

- SGI 서울보증이 보증 사잇돌2대출 공급액도 급증.

- 대부업체도 개인 신용대출 어렵. 자금 조달에 난항.

- 저렴한 편인 은행 차입 금리도 연 6.9%.

- 평균 대부업체의 대출 금리가 연 16.6%. 저신용자에게 무담보로 대출을 내주기는 어렵.

- 소액생계비대출 이자 미납률도 최근 14%로 꾸준히 증가.

 

- 신한 베트남 은행

- 차별화된 현지화 영업. 고객층 다양화해야함.

- 베트남 현지의 기업금융전담역의 역량 강화.

- 인력의 현지화. 현지 인력을 대거 고용해 영업력 강화에 나섬.

- 현지의 디지털 플랫폼 기업과 다양하게 협업해야. 고객 접점 확대해야함.

 

- 은행 기업 금융 늘려야. 

-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압박 증대.

- 한계기업 느는데 우려도.

 

- 기업경기실사지수(BSI)

 

- 중립금리 : 경기를 부양하지 않는, 위축시키지도 않는 수준의 금리. 성장과 인플레이션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의 금리.

- 중립금리가 높아질 전망. 

- why? 

1) 미국의 재정지출 증가.

2) 에너지 전환 투자 급증

3) 은퇴자들의 투자 확대

4) 인공지능 등 생산성 향상 기술 발전 등...

 

- 신흥경제 5개국 협의체 :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 세계 무역량의 30%가 지나가는 남중국해는 우리나라 원유 천연가스 수송의 과반을 차지하는 핵심 해상 교통로.

- 전체 수출액의 80%, 수입액의 70%가 이 지역에서 나옴. (인도,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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