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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정리

220314 정리

by 홍삼절편 2022. 3. 14.

원자재 무기화, '자원 빈국' 한국에는 악몽

- 국내 기업들은 산업 활동에 쓰이는 대부분의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 그런데 국제 원자재 19개 주요 품목 중 40%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급등. 전 세계 각국은 '자원 무기화'에 박차. 중국은 자기들 쓸거 수입하고 국내 자원은 안보를 앞세워 보호. 멕시코는 리튬, 인도네시아는 보크사이트 수출 금지. 

 

윤석열 노믹스

- AI반도체 로봇, 양자, 탄소중립, 항공우주, 바이오헬스의 5대 메가테크 육성.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통신3사(양자관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중공업, 바이오헬스 등..

 

코로나 2년, 요식업 ㅠ.ㅠ

- 코로나 2년 동안 회식, 법인카드 사용 많았던 가게들은 직격탄, 반면 배달통한 전환 이룬 가게들은 매출 상승. 21년 폐업률은 감소했는데, 폐업비용 마저 부담스러운 것.

 

원자재값 지금이 고점? 청개구리 베팅

- 원자재 가격 하락에 베팅 증가. 원유 인버스, 원유 곱버스, 니켈 인버스, 니켈 곱버스 순매도 증가 중. 

 

삼성전자 다시 6만,,

- 최근 삼성전자가 다시 6만 전자로 돌아왔음.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도 주가가 나름 선전하고 있지만, 주가 강한 반등위해서는 파운드리 시장에서의 선전이 필요함.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비중이 크긴하지만, 주가 멀티플 측면에서는 파운드리 실적이 중요함. 

 

고유가에 기업들 시름 깊어감

- 환율은 1230원, 귝제 유가는 배럴당 200달러 치솟는다는 전망. 정유업계는 미리 사놓은 원유 가치가 상승하면 재고자산 상승의 효과가 있지만, 사태 장기화시 석유 제품 수요 감소하며 정제 마진 줄어들 수 있음. 항공업계는 고유가 고환율로 이중고. 유류비는 항공사 전체 영업비용 중 25%. 대한항공은 연간 3000만 배럴의 항공유 사용. 배럴당 1달러 오르면 370억원 가량 손해. 전자 반도체 배터리 업계도 물류비 상승으로 고심. 러시아 현대차 공장은 가동 멈춤. 

 

스태그플레이션, 영업이익률 높은 기업에 주목

- 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은 이미 현실. 비자는 작년 영업이익률 66.45%, 오라클은 영업이익률 38.56%, 애플은 30.9%에 이르는 영업이익률. 소비재인 맥도날드, 코카콜라, P&G도 가격 결정력을 가지고 있어 매력적.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가 인상분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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