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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정리371

220117 정리 대선 코앞 추경, 1인당 국가채무 2000만원 - 3월 대선을 앞두고 여야 할 것 없이 추경을 논의 중. 하지만 추경 이후 국가채무는 1074조원, 1인당 국가채무는 2081만원. 2014년 1000만원을 돌파한 이후 빠르게 2000만원 돌파~ 아세안 공급망 장악한 중국 - 중국이 아세안을 비롯한 신남방 주요국의 공급망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빠르게 늘리며 '중화 경제권'을 강화. 미국이 트럼프 행정부 시절 CPTPP에서 탈퇴하는 등 신남방 지역 소홀히 하면서 중국의 영향력 커짐. 금리 인상,, 주담대 6% 뚫나 - 기준금리 오르면 은행채와 예적금 금리 역시 오르며 은행이 대출을 위한 자금 조달 비용이 상승. 해상 운임, 원자재값 급등에 가전, 배터리값 도미노 인상 - 해상 화물 운임, 니켈 등 주요 원자재.. 2022. 1. 17.
220113 소식 금리 올려도 유동성 과해 - 지난해 11월 가계가 보유한 M2는 한달 만에 17조 2000억 증가. 주택 관련 대출 증가세 둔화에도 재난지원금 지급, 대체자산 매도 등으로 증가. TIGER 리스크에 노출된 기업들 -Tax 높은 상속세로 경영권 불안, 기업 승계 어려움. 투자 확대, 내수 활성화 위한 세제 지원이 필요 Inflation 물가 상승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수익 악화. 주요국 금리 인상 시 금융비용 증가 Global Supply Chain : 원자재 수급난과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삼성전자 시안공장 생산차질, ASML 화재 여파 Environment : 2030년 온실가스 배출 40% 감축. 2050년 탄소배출 제로 시나리오 Regulation :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 민간 기업 확대 우려.. 2022. 1. 13.
220112 소식 美 3월 금리인상 확률 80% - 미국 연준이 3월에 금리를 인상할 확률이 80%. 소비자 물가 지수가 상승하고, 고용이 상승하면서 연준이 더 이상 긴축을 늦출 이유가 없다고 판단.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하방 리스크보다 인플레이션 문제가 더 큰 문제로 떠오름. - 연준의 긴축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긴축발작' 충격 있을 것. 혹시 모를 자금 유출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외화 유동성을 확보해놓을 필요. 수출에 악재 가득 - 원자재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 동절기에 난방 수요 늘면서 에너지 수입 증대에 따라 수입액 > 수출액. 무역적자 발생. 정부는 무역적자가 동절기에 나타난 일시적 현상이라고 하지만, 수입액이 늘면 시차를 두고 수출에도 악영향을 끼침. 물류대란도 공급망 차질을 부추김. .. 2022. 1. 12.
220108 소식 한은 1월 이어 하반기 금리 2번 올릴 듯 - 상반기 1월 이외에 하반기 2번의 금리 인상을 예상 중. 한번 할 때 0.25%씩 인상하면, 올해 1.75%까지 금리 인상이 가능. 신재생 늘수록 커지는 '원전 역할론' - 작년 12월 원전 발전량이 역대 사상 최대치. 정부가 탄소중립으로 나아갈 수록, 신재생 에너지의 부족함을 보완하기 위해 원전의 역할이 커질 수 밖에 없음. 지방 아파트도 팔자 > 사자 - 수도권과 서울에 이어 지방까지 아파트 매도세가 강함. 이번주 지방 8개 도의 매매수급지수는 99.9를 기록. 美 작년 무역적자 '역대 최대' 가능성 - 미국의 지난해 11월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전월 대비 19.4% 증가. 상품수지 적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 연말 쇼핑 대목에 소비가 급증, 수입을 가로막.. 2022.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