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정리371 211228 경제소식 돌파감염 속출에 정책은 오락가락, 국민 불신만 커져 - 오미크론 빠른 확산에 따라 부스터샷에 대한 접종계획이 각국마다 계속 수정되며 혼란이 가중. 이에 따라 국민 불신이 높음. IT, AI 인력에 밀려 짐싸는 은행원들.. - 시중 은행은 5년 간 15,000명이 넘는 직원을 희망퇴직으로 내보냄. 은행이 사람을 뽑아야할 필요성은 점차 줄어드는 중. 희망퇴직에는 위로금, 취업장려금 등 일회성 비용이 들고, 5대은행이 지난 5년 동안 투입한 돈만 4조 1042억원이다. 신규채용은 디지털 위주로 바뀌고 있음. 쪼개기 상장 규제, 내년 개선안 발표 - 대선 후보들 마저 쪼개기 상장 제도 개선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내년부터는 이런 시도가 불가능해질 것. 이는 물적분할 후 재상장 하면 기존의 모기업 주주들은 피해를 본.. 2021. 12. 29. 211228 경제소식 내년 美연준 세 차례 금리인상 예정 - 미 연준이 주요국 대비 빠른 속도로 통화정책 정상화에 나서며 미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 테이퍼링은 내년 3월 끝낼 듯. 정책 금리는 상반기 한번 인상 후, 하반기 2회 내외의 추가 인상 예측.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는 국가별로 큰 차이 있을 듯. 유럽중앙은행은 전반적인 완화 기조는 유지할 듯. 중국 인민은행은 올해보다 완화적인 정책 기조 택할 듯. 일본은행도 23년 4월까지 완화적 정책 기조 이어갈 듯. 미국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나서면서 달러화 강세가 예상됨. 내년 하반기 이후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면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전망이 바뀌며 달러화 약세 전환될 수도. 내년 국제유가 100달러 이상 -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현.. 2021. 12. 28. 211227 경제소식 코로나가 촉발시킨 '대사직' 시대 -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일자리가 재편되는 '재사직' 시대가 옴. 미국 노동시장에서 자발적 사직자는 440만명으로 지난해 4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 해 비대면 사회에 접어들며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었고, 업무 환경도 바뀌며 일자리를 옮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남. 실손보험료 갱신 땐 최소 50% 오를 듯. -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의 경우 금융위 의견을 보험업계가 그대로 수용하여 보험료 인상률을 결정함. 보험업계는 내년 실손보험 인상률을 올해 평균치 10%보다 높여야 한다고 주장. 특히 3~5년 주기 갱신이 도래하는 가입자는 보험료 인상 폭탄이 불가피. 3~5년치 인상률을 동시에 반영, 연령증가에 따른 요율 상승도 추가되기 때문. 우대금리, 마통복원, 은행 대출 .. 2021. 12. 27. 211224 경제 소식 한은 FIMA 레포기구를 통해 600억불 조달방안 마련. - 한은은 미 연준과 상설 FIMA 레포 기구를 필요 시 이용하기로 합의. FIMA 레포기구는 미 연준이 외국 중앙은행 등이 보유하고 있는 미 국채를 환매조건부로 매입해 달러화 자금을 공급하는 제도. 한은은 이를 통해 보유중인 미 국채를 시장에 매도하지 않고도 달러화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됨. 미 연준은 이를 통해 글로벌 달러 조달 시장의 수요 압력을 낮출 수 있음. (통화 스왑 : 원화를 달러화로 바꿈. FIMA 레포기구 = 미국이 타 중앙은행이 가진 미 국채를 매입하면서 달러를 갖다줌) 글로벌 자산거품 꺼지면 한국 성장 -3%까지 떨어질 수도!!! - 코로나 19이후 각국의 확장정책으로 금융 불균형이 상당히 커진 상태. 자산 가격 붕괴가 시작.. 2021. 12. 24. 이전 1 ··· 89 90 91 92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