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정리371 220105 소식 달러 1200원 앞두고 - 원화가치는 현재 1990원대에 머물려 원화값 약세 이어지는 중. 장기화되는 인플레이션과 오미크론 확산이 달러 강세에 힘을 실어 주는 중. Fed가 3월쯤 금리 인상에 나선다면 원화값은 상반기 중 1230원까지 하락할 수 있을 듯. 은행권 대출 금리와 상호금융권 대출금리 역전 - 상호금융권은 지역 농축협과 신협, 새마을금고 등 조합원으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금융회사 은행권 대출 금리가 상호금융권 금리를 넘어서서 상승. 대출금리는 은행권 > 상호금융권.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마찬가지. 반대로 예금 금리는 은행 > 상호금융권. 이는 대출 규제로 인한 풍선 효과라는 지적. 애플 시총 3조달러 돌파. 美 증시 1월효과 기대감 - S&P 500지수는 4796으로 마감해 사상 최.. 2022. 1. 5. 220104 소식 방역패스 논란 - 10일부터 대형마트, 백화점에도 방역패스가 적용. 자영업자와 백화점, 대형마트, 종교시설 형평성 논란 이어져. 오스템 임플란트 1880억 횡령.. - 시가총액 2조, 연간 6316억원의 매출을 내는 오스템 임플란트에서 3개월동안 1880억원이 횡령. 횡령한 이씨는 횡령한 1880억원으로 동진쎄미켐 주식을 샀고 117억원 정도의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짐. 회사는 횡령 자금을 최대한 회수하겠다는 입장. 하지만 작년 당기순이익에는 큰 타격 있을 것. 몸값 100조 엔솔, 자금 블랙홀 - LG에너지솔루션 1월에 상장한다면 펀드자금을 대거 흡수할 것. 다른 종목의 비중을 낮춰야 하고, 이는 타 종목 주가에 악영향 미칠 것. 공모가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 시총 3위가 확실시. LG엔솔은 2차전지 대.. 2022. 1. 4. 220103 경제소식 대선 전 추경 힘 받나? - 민주당이 대선 전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신년 추경이 현실화되면 3년 연속 1분기에 추경안이 편성된다.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의 선심성 경쟁때문에 국가 재정이 위협받는다는 우려도. 새해 박스피 이어져도, 실적 좋아지는 반도체, 자동차 위주 - 올해 코스피는 2800 ~ 3400선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 새해에는 실적 성장 모멘텀이 살아있는 업종과 종목을 선별해 투자해야. 전문가들은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를 꼽음. 지난해 낙폭이 과대했던 반도체, 자동차의 경우 수출 증대와 공급망 병목현상 해결 등 업황 개선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 발생 가능. 긴축 장세가 올해 불안 요소로 작용할 것.(매파적 성향). 긴축에 따라 한국 증시에서 자금 유출 규모가 큰 변동성 .. 2022. 1. 3. 211229 경제소식 토스뱅크의 파격 신용대출 - 토스뱅크는 내년 1월 1일부터 신용대출을 연 3.33%의 금리로, 2억 7000만원의 한도로 다시 제공한다. 시중은행과 비교해 저금리로, 그리고 많은 한도의 금액을 대출해주는 것. 막혔던 대출이 늘어나며 토스뱅크의 중 저신용자 대출도 확대될 것. 하루만에 돌아온 개미, 전날 던진 3조 도로 담았다 - 29일 배당락일 국내 증시는 개인들의 매수 방어벽에 0.89% 하락에 그쳤다. 보통 배당락 당일엔 배당수익률만큼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인다. 올해 한국거래소가 예측한 배당락 지수는 -1.39%인데, 개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0.89%에 그쳤다. 28일 개인들은 대주주양도소득세 부담을 덜기 위해 3조원 가량 매도하였고, 배당락일 주가가 떨어지자 이후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 2021. 12. 30. 이전 1 ··· 88 89 90 91 92 93 다음